노사발전재단 - 강원테크노파크 전직지원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강원테크노파크 임직원과 80여개 입주기업의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전직지원서비스 제공

서울--(뉴스와이어)--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은 6월 5일 오후 4시30분 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인교)와 ‘전직지원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입주기업대표 휴젤(주) 권순우 대표이사도 함께 한 이날 이번 업무협약에서 노사발전재단은 강원테크노파크의 임직원 70여명을 포함해 테크노파크의 입주기업 78개사 411명에 대한 퇴직(예정)자에게 다양한 취업교육과 1:1 맞춤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의 원활한 구인·구직업무가 진행되도록 매칭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강원테크노파크 김인교 원장은 “전직지원서비스 MOU를 통해 퇴직근로자에게 실업 없는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강원지역의 고용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사발전재단 문형남 사무총장은 “강원도 기업의 산파역할을 하는 테크노파크의 파트너로서 우리 재단이 가진 전직지원서비스와 컨설팅을 십분 활용하여 많은 기업과 인재들이 혜택받기를 바라며 일자리사업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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