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가 시민과 외국인에게 귀감이 되는 올해의 ‘외국인 명예시민’을 선정하기 위해 7월 4일까지 각 계의 추천을 받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은 서울에서 계속 3년(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중인 외국인이나 시 방문 주요외빈 중에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하거나, 시민과 외국인에게 귀감이 되는 사회활동 등에 참여한 분들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선정한다.

<1958년부터 미국·독일 등 93개국 679명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

현재까지 총 93개국 679명의 외국인이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으며 국적별로는 △미국 175명 △일본 42명 △독일 32명 △중국 31명 △영국 25명 순이다.

명예시민증을 받은 주요 인사로는 △한옥지킴이 피터 바돌로메우(2010) △인권운동가 수잔 솔티(2008) △미국 풋볼선수 하인스 워드(2006) △거스 히당크 감독(2002) △영화배우 성룡(1999) 등이 있다.

특히, 지난해는 한국의 대표작가와 현대문학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있는 미국인 교수 ‘찰스 캐롤 몽고메리’, 외국인 장애인 차별을 막고 장애인 권리를 찾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만인 ‘성익창’, 10년째 빈민구제를 봉사활동과 불우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멕시코인 선교사 ‘에우헤니오 사카리아스 로모로모’ 등 10개국 11명의 외국인에게 명예시민증서와 기념메달을 수여하였다.

<명예시민 선정후에는 市 각종행사 초청, 정책자문 참여, 문화시설 방문 등 혜택>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면 서울시가 주관하는 각종행사 초청은 물론, 서울시 정책 자문위원 등으로 위촉되어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서울대공원 등 서울시 운영 시설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그밖에도 온·오프라인 정기모임 등 명예시민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여 시정참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명예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할 예정이다.

<8월중 10여명 최종선정, 10월 명예시민의 날 기념행사시 명예시민증 수여>

올해의 외국인 명예시민 추천은 공공단체의 장이나 10인 이상 회원이 있는 사회단체의 장 혹은 10인 이상 시민이 7월 4일까지 서울시 국제교류담당관으로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공적심사 및 시의회 동의를 거쳐 8월 말까지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며, 명예시민증 수여는 ‘서울시민의 날’인 오는 10월 28일에 기념행사와 함께 있을 예정이다.

정효성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소리없이 오랫동안 사회에 헌신해 온 외국인을 중심으로 명예시민을 선정하여 격려하고자 하며,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올해의 서울시 명예시민을 추천해 주신다면 글로벌 도시로서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 을 만들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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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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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담당 서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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