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팬연합, 영화 ‘감시자들’ 제작보고회에 쌀화환 500kg 보내

뉴스 제공
드리미
2013-06-07 10:35
서울--(뉴스와이어)--2PM 멤버 이준호의 팬들이 이준호의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감시자들’(감독 조의석, 김병서 제작 영화사 집 배급 NEW) 제작보고회에 이준호 응원과 기부를 위한 드리미 쌀화환 500kg을 보냈다.

영화 ‘감시자들’ 제작보고회가 열린 지난 4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동 CGV압구정에는 ‘7월 극장가의 에이스 감시자들, 다람쥐를 쫒는 천개의 눈 이준호연합’이란 메세지와 이준호의 대형사진이 담긴 드리미 쌀화환 500kg이 취재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준호 응원 드리미 쌀화환 500kg은 서울 압구정로데오역에 마련된 2PM G+스타존에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2PM 이준호의 팬들은 2011년 9월 2PM 콘서트에 이준호 응원 드리미 쌀화환 610kg, 2012년 JYP Nation 콘서트 이준호 응원 드리미 쌀화환 2.62톤을 보내와 이준호를 응원했었다. 2PM의 팬들은 쌀화환 응원 문화가 활성화 되기 전인 2010년 3월 KBS2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제작발표회에 2PM 택연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온 것을 시작으로 2010년 2PM 서울과 부산 콘서트, KBS ‘드림하이’ 제작발표회, 2011년 2PM 팬미팅 및 콘서트, 2012년 JYP Nation 콘서트, 2013년 2월 MBC ‘7급공무원’ 제작발표회 등 지금까지 열 세 차례에 걸쳐 드리미 쌀화환 10톤, 연탄드리미화환 3,890장, 라면드리미화환 100개 등을 보내 2PM을 응원해왔고, 2PM 멤버들은 구세군 자선냄비, 굿네이버스, 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 승가원 등 전국의 40여 복지시설에 사랑의 쌀을 기부해왔다.

4일 열린 영화 ‘감시자들’ 제작보고회에 이준호는 일본 스케줄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고 대신 ‘저도 오고 싶어요 흑흑. 감시자들 대박! 다람쥐 이준호"라는 메시지의 화환을 보내와 ‘감시자들’을 응원했다. 이번 영화에서 이준호는 감시반의 에이스 다람쥐 역을 맡았다. 다람쥐는 평소에는 다분한 끼로 감시반의 활력소 역할을 하지만 작전이 시작되는 순간 누구보다 민첩하고 빈틈없는 실력으로 타킷을 쫓는 실력자다. 이준호가 영화배우로 출사표를 던진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전문가들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영화다. 설경구가 카리스마와 연륜으로 타깃을 쫓는 감시반 리더 황반 장, 생애 첫 악역을 맡은 정우성이 감시반에 맞서는 비밀스런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 한효주가 뛰어난 기억력과 관찰력을 지닌 감시반 신참 하윤주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 ‘감시자들’은 오는 7월 4일 개봉예정이다.

한편 지난 달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서울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의 2PM `G+스타존`은 스타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스타 소장품 등을 기부하는 연예인의 활동상을 일정기간 동안 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스타와 팬의 기부활동을 알리는 동시에 일반인들의 기부참여를 유도하는 기부문화의 메카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달 2일 열린 ‘G+스타존’ 오픈식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정욱 대표와 2PM 멤버 Jun.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과 신연희 강남구청장, 전공석 강남구의회 의장, 코레일 정창영 사장, 신경수 GKL 대표, 쌀화환 드리미 노승구 대표, 2PM 국내외 팬 등 500여 명이 참석했었다. 서울 강남구에서 `G+드림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준비한 `G+스타존`사업은 코레일이 공간을 제공하고, GKL에서 시설물 설치와 관리비를 지원하며, 쌀화환 드리미가 스타가 기부한 스타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전달하는 등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이 공간에서 기부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PM은 오는 21일과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 '2PM LIVE TOUR
in SEOUL “What Time Is It”-The Grand Finale'을 개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reame.co.kr

연락처

드리미
본부장 노승구
1544-8489, 011-717-329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