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X Taipei 2013 한국관 참가기업, 최고 기술력으로 주목 받다

2013-06-07 13:48
서울--(뉴스와이어)--지난 4일 ‘Shaping the Future!’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개막한 아시아 최대의 ICT 전시회 COMPUTEX Taipei(이하 COMPUTEX)가 5일간의 전시를 마치고 8일 막을 내린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청이 후원한 COMPUTEX 한국관은 파워렉스(주), (주)우심시스템, 엔디에스솔루션(주) 등 10개사가 참가하였으며, 총 2천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한국관에 전시된 PC케이스, 파워서플라이, 휴대용 모바일 프린터, 포스시스템, 스마트폰 블루투스 바코드스캐너 등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선보이며 세계 각지에서 방문한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

S2innovation(주)은 신제품 ‘S-Filter’(집진기)의 3중 먼지 필터링 시스템을 직접 시연하며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S2innovation(주)의 김철현 대표는 “HP와 ASUS에서 부스를 방문해 S-Filter의 성능을 직접 확인하고 매우 놀라워했다.”며 “긍정적으로 구매 계약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올해 33주년을 맞이한 COMPUTEX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컴퓨터 관련 전시회로 독일 CeBIT에 이어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한다. 전시기간 중 Summit Forum, Industry Forum, Design & Innovation Awards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에 개최되었다. 매년 Microsoft, Intel, NVIDIA 등의 글로벌 기업을 포함, 1,7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13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해외 바이어 수만 3만 6천여 명에 달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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