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복합리조트 산업 발전위원회, ‘한국형 복합리조트 컨셉 디자인 공모전’ 우수작 발표 및 시상식 개최
- MICE 복합리조트 산업 발전위원회, 최우수상 팀에게 상금 5백만 원 및 싱가포르에 위치한 마리나 베이 샌즈 여행권 등 전달
- 탤런트 박상원과 소프라노 한경미가 특별 심사위원 활약; 김정택 SBS 오케스트라 단장 및 국악신동 송소희 판소리 공연으로 무대를 더욱 빛내

MICE 복합리조트 산업 발전위원회가 MICE 복합리조트 컨셉을 공모하는 한국형 복합리조트 컨셉 디자인 공모전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본 공모전의 심사위원인 (뒷줄 왼쪽부터) 신언식 (주)한주홀딩스코리아 회장, 소프라노 한경미, 배우 박상원, MICE 복합리조트 산업 발전위원회 위원장 황혜진 교수, 마리나 베이 샌즈 조지 타나시예비치 사장 겸 최고경영자가 최종 결선에 오른 참가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금번 공모전의 심사위원은 황혜진 MICE 복합리조트 산업 발전위원회 위원장, 조지 타나시예비치(George Tanasijevich)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Chief Executive Officer), 신언식 (주)한주홀딩스코리아 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생생하게 발표되는 공모작의 평가 기준은 창의성, 열정, 참신함, 실현 가능성, 한국의 가치문화, 엔터테인먼트의 반영도 등과 더불어 디자인 요소와 계획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프레젠테이션 질 등으로 이루어 졌다.
또한,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탤런트 박상원 및 소프라노 한경미를 특별 심사위원으로 선정했다. 배우 박상원은 최근 방영 중인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를 통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소프라노 한경미는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2'의 멘토와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심사를 통해 엄선된 한 개의 팀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상금 500만 원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에 위치한 마리나 베이 샌즈 여행권 등을 전달했다. 이 외에도 금상, 은상, 동상을 받은 3개의 팀에게는 각각 300만 원, 200 만 원, 150 만 원을 수여했다. 아울러 김정택 SBS 오케스트라 단장의 연주에 맞춰 ‘국악계 손연재’로 알려진 국악신동 송소희의 판소리 공연으로 자리를 빛냈다.
‘한국형 복합리조트 컨셉 디자인 공모전’을 기획한 MICE 복합리조트 산업 발전위원회 위원장 황혜진 교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국의 가치와 문화를 선도하는 젊은 세대의 창의성을 자극해 그들의 비전을 공유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한국형 복합리조트’를 위한 독창적인 아이디어의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MICE 복합리조트 산업 발전위원회’는 복합리조트의 잠재적 혜택에 관한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 및 MICE 중심의 한국 관광 개발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고자 지난 4월에 공식 출범했다. 자세한 정보는 MICE 복합리조트 산업 발전위원회 홈페이지(www.mice-ir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CE 복합리조트 산업 발전위원회 개요
MICE 복합리조트 산업 발전위원회(위원장: 황혜진 이화여대 교수)는 2013년 4월, 국내 MICE 복합리조트 산업의 발전과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 및 다양한 활동 수행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경영, 경제, 관광산업, 서비스업과 도시공학 등 각 관련 학계의 교수들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e-ir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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