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액주스가 시판용 과일음료보다 영양성분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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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유씨전자
2013-06-07 15:56
대구--(뉴스와이어)--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과일이나 채소를 착즙해 만든 ‘원액주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평소 섭취가 어려운 과일과 채소 등을 간편하게 원액주스로 보충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은 것이다.

소비자들은 직접 즙을 내 만든 수제 원액주스와 ‘영양과 친환경, 원액 그대로’를 내세우며 시중에 출시된 가공 원액주스 제품을 두고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기 마련이다. 영양분 함유량에 차이가 없다면, 번거롭게 만들 필요 없이 직접 사서 먹는 편이 훨씬 간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액주스와 시판용 과일음료의 영양성분이 최대 3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글로벌 주방가전 기업인 ㈜NUC전자는 “영양성분 연구를 실시한 결과, 노화를 예방하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의 경우, 오렌지 원액 주스가 시판 중인 A사 오렌지 주스보다 2.28배, B사 오렌지 주스보다 함량이 1.8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계명대학교 식품가공학과 이삼빈 교수 연구팀에 연구 의뢰 결과, 키위 원액 주스와 시판용 키위 주스의 프로테아제 효소 활성을 측정한 실험 결과에서도 원액주스가 약 1.9배 정도 프로테아제 효소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것.

프로테아제 효소는 식품 속의 단백질을 작은 분자로 분해해 장에서 혈류로 이동하는 것을 돕고, 세포구성 물질이 되는 분자를 형성하여 생물체내에서 에너지를 저장, 방출에 관여하는 효소로 우리 몸에 매우 이로운 영양성분이다.

㈜NUC전자 kuvings팀 관계자는 “원액기의 핵심은 얼마만큼 영양손실 없이 원료 그대로의 영양소를 담아내느냐에 있다”며, “본사 갤럭시원액기의 경우 원료를 지그시 눌러 짜주는 맷돌의 원리를 이용한 ‘저속압착착즙 방식’으로 영양소 파괴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갤럭시원액기는 240W의 자체 개발한 모터를 이용하여 착즙력이 강하며, ‘파워주스캡’을 통한 이중 착즙으로 더욱 진하고 맛있는 원액주스 제조가 가능하다. 부담 없는 가격과 세련되고 컴팩트한 디자인을 겸비해 많은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갤럭시원액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NUC전자 공식 쇼핑몰 갤럭시코리아(www.galaxy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유씨전자 개요
엔유씨전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글로벌 프리미엄 주방 가전 전문 제조업체다. 1978년 설립돼 녹즙기, 분쇄 믹서기, 발효기, 원액기, 고속 블렌더, 진공 블렌더 등 수많은 독창적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을 선보였으며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창조 경제의 대표 사례, 월드클래스 300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80여 개국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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