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템플스테이 행사’ 실시

-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위한 문화체험기회 제공

- 한국의 불교 및 전통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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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2013-06-10 09:17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8~9일 양일간 강화도 전등사에서 국내체류 외국인 고객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템플스테이(Templestay)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외환은행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의 ‘템플스테이(Templestay) 행사’는 외환은행 영업점을 비롯한 외환은행 공식 영문 Face book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모집한 총 22명(미주 9명, 유럽 4명, 아시아 9명)의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이 참가했으며, 이틀간 발우공양, 108배 체험, 스님과의 차담 등 한국의 불교문화 및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고객은 “이번 ‘템플스테이(Templestay) 행사’를 통해 이전부터 관심을 가져온 한국의 불교 문화와 현재 내가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회사 동료, 지인 및 이웃들에 대한 소통과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는 매우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행사 참여의 소회를 밝혔다.

더불어 외환은행 외국고객부 관계자는 “외환은행을 거래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단순 은행에서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이번 행사를 정성껏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DMZ 투어, 템플스테이 행사 등 다양한 고객 초청행사로 외국인 고객과의 스킨십 강화를 통한 영업점 마케팅 활동 지원 및 외국고객시장 선도은행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템플스테이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처음 소개된 이후 외국인 참가 인원이 매년 늘어나면서, 지난 2009년에는 OECD 보고서를 통해 ‘주목해야 할 문화관광콘텐츠 5개’ 하나로 선정된 인기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며, 외환은행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2011년 11월 업무제휴를 통해 연2회 템플스테이 팸투어(Templestay Familiarization Tour)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템플스테이는 최근 영문사이트 (http://eng.templestay.com) 를 대폭 개편,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총 6개 국어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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