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타이베이 장애인 청소년 관람객 유치 성공
대구시는 지난 5월,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5.24~5.27)에서 대구관광 홍보관을 설치·운영해,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에서 추천받은 대만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장애인 관광객 선호 대구 관광자원 소개, 대만 장애 청소년 관광객을 위한 문화교류 행사에 대해 적극 알리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이번 대구를 방문하는 대만 장애 청소년 관광객은 대만지역의 신북시립 신북특수교육학교(新北市立新北特殊敎育學校)로 430여 명의 지적장애 학생들이 있는 특수단체학교다. 이번 대구 대만 장애 청소년 방문단은 지적장애 청소년 17명, 교장 및 교사 7명, 학부모 12명으로, 총 36명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 주요 일정은 6월 12일(수) 10시에 대구남양학교에서 준비하는 환영 기념행사 및 문화교류공연, 학교견학 등으로 진행이 되고,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대구 장애학생들과 대만 학생들이 어울려서 점심식사를 하며, 친교시간을 가지게 된다.
오후에는 ‘허브힐즈’, ‘동성로’, ‘엘리바덴’, 대구 2박 등으로 대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둘째 날인 6월 13일(목) 14시에도 대구보명학교를 방문해, 지적장애 학생들과 친교 시간을 가진 후, 방문환영 교류행사를 가지게 된다.
이번 대만 장애인 관광객의 대구 방문은 대구시의 일반패키지 관광객이 아닌 틈새시장을 겨냥한 특수마케팅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다. 실제로 장애인 관광 특수상품이 대만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어 대구가 대한민국 복지 요람의 장애인 관광 목적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향후,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는 사회적인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차원에서, 해외 여행소외계층 대상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장애인 문화교류행사 등으로 실질적인 장애인 관광객이 대구를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장애인 관광객을 위한 선진적인 관광환경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 여희광 행정부시장은 “대만 장애인 관광객의 대구방문을 시작으로 일반적인 패키지 관광시장에서 벗어나 장애인·실버·수학여행단 등 틈새 타깃시장을 집중 겨냥해 대구만의 특수 관광상품 개발로 지속가능한 틈새마케팅 전략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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