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추석연휴 해외여행상품 불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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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3-06-11 10:37
서울--(뉴스와이어)--올 추석연휴는 유독 사전예약의 흐름이 심상치 않다. 추석 당일 (9월 19일)이 목요일이라, 휴가 없이도 연속 5일을 쉴 수 있는데다가 이틀 휴가를 보태면 연속 9일을 쉴 수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미리미리 해외여행을 계획한 고객들이 많아진 것이 그 이유라 보여진다.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에 따르면 추석연휴를 약 석 달 앞 둔 현재 (6월 11일), 추석연휴 (9월 17일~9월 20일 출발) 해외여행수요는 2만 2천 여 명으로 벌써부터 지난해 추석연휴 (9월 28일~10월 1일 출발) 마감 모객과 큰 차이 없는 수치를 나타내며 하루가 다르게 예약률이 치솟고 있다.

날짜별로는 9월 18일인 추석 전날의 예약수요가 46%정도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9월 19일인 추석 당일이 24%, 9월 17일이 19%, 9월 20일이 11%로 뒤를 잇고 있다.

지역별로는 동남아 44.3%, 중국 32.4%, 일본 13.7% 순으로 나타나 동남아 지역의 예약률이 높았다. 또한, 9월 16일과 17일 이틀 휴가 낸다고 하고 추석연휴를 길게 봤을 때,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3일은 유럽 및 미주 등 장거리 지역의 수요가 큰 비중을 차지하다가 날짜가 뒤로 갈수록 점차 단거리 지역의 비중이 커지는 양상을 띠고 있다. 연휴가 긴 탓에 이번 추석연휴는 단거리와 장거리 지역 모두 예약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최근 고객 예약 증가에 따라 특정 날짜의 일부 지역은 이미 마감이 완료되었거나 마감이 임박한 관계로, 추가의 좌석을 할당 받거나 전세기를 진행하는 등 최적화된 상품제공을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세부 진행사항이 확정되는 대로 추석연휴 단독기획전을 오픈하여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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