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 파리스’ 제작사 ‘까사벨르’, 저소득층 취약계층 자립지원

- 11일, 저소득층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연대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전국--(뉴스와이어)--‘까사벨르 엔터테인먼트그룹’과 ‘사회연대은행’은 11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일샵을 중심으로 꽃미남 직원들이 펼치는 해프닝을 담은 트렌디 드라마로 아이돌그룹 ‘카라’의 박규리, ‘엠블랙’의 천둥 등이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네일샵 파리스(MBC드라마넷, MBC퀸 방영)’ 제작사 ‘까사벨르 엔터테인먼트그룹’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대안금융 ‘사회연대은행’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공동 지원하기로 한 것.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저소득층의 창업교육, 창업대상자 발굴·추천, 창업아이템 개발·추천, 창업기금 연계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까사벨르 엔터테인먼트그룹’은 드라마제작을 비롯해 네일샵 및 뷰티프렌차이즈사업, 미디어컨텐츠 사업, 교육사업, 연예매니지먼트 사업 등을 추진하는 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서 네일샵 등 미용업 창업을 준비하는 저소득층의 창업교육 및 창업아이템 개발 등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사회연대은행 개요
사회연대은행은 대안금융을 통해 사회의 취약한 구조를 개선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에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자립지원 기관이다. 특히, 저소득, 저신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금융지원, 성장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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