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을 방문한 멕시코 대표단을 오는 12일까지 농촌진흥청과 경기도, 농림축산식품부 등을 방문하고 한국과의 농업분야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문수 지사와 엔리케 장관은 경기도와 멕시코 농업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후 경기도의 농업기법 전수, 공동연구 등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오찬에서는 김 지사와 엔리코 페냐 니에토 현 멕시코 대통령간의 특별한 인연이 소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엔리코 멕시코 대통령은 경기도와 자매결연 관계를 맺고 있는 멕시코주의 주지사 출신으로 지난해 7월 대통령 당선 직후 김 지사가 취임 축하 서한을 보낸 바 있다. 엔리코 대통령은 이에 대해 지난해 7월과 올해 4월에 각각 감사 답신을 보내와 김 지사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인연으로 경기도는 오는 10월 대표단을 구성해 멕시코주를 방문하고 이어 엔리코 대통령과 만나 경기도와 멕시코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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