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공무원교육원, 소외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 펼쳐

- 다문화가정 및 소년소녀가장 초대,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악동뮤지션 초청 음악회 개최

뉴스 제공

2013-06-11 14:53

천안--(뉴스와이어)--우정공무원교육원(원장 김성칠)은 2013년 6월 10일 천안지역의 다문화가정 및 소년소녀가장 등 600여명을 초대하여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및 소년소녀가장 초청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인근지역의 다문화가정 및 소년소녀가장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된 금번 초청음악회는 음악이라는 소통의 매체을 통해 함께 호흡하고 즐거움을 같이 함으로써 소외된 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K팝스타 시즌2(2012)에서 우승한 ‘악동(樂童)뮤지션’이 특별 출연하여 특유의 맑고 순수한 음악을 펼쳐냈으며, 다문화 및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소외된 마음을 힐링 하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김성칠 교육원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우정공무원교육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무원교육훈련기관으로써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보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진정으로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하였다.

우정공무원교육원은 ‘사랑 나눔행사’, ‘사랑의 집 봉사활동’, ‘온유한 집 사랑행사’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활동 및 다채로운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우정공무원교육원 개요
우정공무원교육원은 1900년에 우무학당으로 처음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공무원 교육원으로, 미래를 앞서가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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