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섬유·패션인적자원 육성위원회 회의 참석

- 섬유산업 인력수급문제 해결과 시간제 일자리 섬유산업 적용방안 안건으로 진행돼

대구--(뉴스와이어)--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학장 박만균)는 11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사장 박호생)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3년도 제1차 섬유·패션인적자원 육성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이동수 회장(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을 비롯해 장화익 대구고용노동청장, 박만균 학장(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등 섬유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회의에서는 ‘섬유산업 인력수급문제 해결을 위한 로드맵 작성 추진방안’과 ‘시간제 일자리 섬유산업 적용방안’의 두 가지 안건을 가지고 두 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결과를 토대로 추진할 내용은 섬유산업 분야별 수요인력 조사를 통한 인력공급체계 분석, 공급인력의 현황 및 성향분석 ,기능인력/기술인력 육성 및 인력 충원 방안 마련, 연구인력 육성 및 고급화 정책 방안 마련, 섬유인력 수급문제 해결을 위한 중장기 대책 수립 등으로 선정되었다.

위원들은 이를 통해 인력수급 불균형에 대한 정확한 원인분석을 통한 중·장기 단계별 인력지원책 마련으로 섬유산업의 경쟁력 제고, 체계적이고 균형된 인력수급을 통한 인력의 역외유출 방지, 지역 섬유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인력지원 정책의 기반조성을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회의에 참석한 박만균 학장은 “지역 섬유산업인력의 고령화와 부족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신정부의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원인 분석 및 대책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단기적이고 부분적인 사업추진 보다는 중·장기적으로 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인적자원 육성에 대한 사업추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개요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는 대구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에 위치한 전국 유일의 섬유패션 분야 특성화대학으로 섬유 관련 학과 패션소재(섬유소재분석), 하이테크소재(섬유소재개발), 텍스타일컬러디자인(섬유소재디자인), 패션 관련 학과 패션디자인(의류디자인), 패션메이킹(의류봉제), 패션마케팅(의류판매), 글로벌패션마케팅(무역상무) 등 총 7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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