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신규사업인 RFID 자동인식 분야 실적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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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코스피 040160
2005-08-03 10:49
서울--(뉴스와이어)--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http://www.nuritelecom.com) 은 올해부터 신규 사업으로 바코드와 RFID(전파식별)를 포함한 자동인식 분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에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한솔제지, 국립의료원 등 대형고객사이트 확보로 38억원의 수주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올해 자동인식 사업부문에서만 9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며, 이는 전년도매출액의 134%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누리텔레콤은 올 상반기에 현대 모비스 부품 입/출고 관리 프로젝트, 부산 신항만 프로젝트, 삼성에버랜드식자재 관리 프로젝트, 현대자동차 RFID프로젝트, 한솔제지 공장설비자동화 프로젝트, 국립의료원 병원관리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자동인식분야의 선두업체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나섰다.

누리텔레콤은 자동인식분야에서 다년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영업 및 기술진들이 각 산업분야의 고객요구에 적합한 특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사전 영업단계인 현장 컨설팅에서부터 사후 영업단계인 전문화된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누리텔레콤은 지난해 11월 바코드스캐너, 모바일터미널 및 RFID 전문업체인 심볼 테크 놀러지의 프리미어 솔루션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자동인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올해에는 바코드 프린터사인 사또(SATO)와 산업용 고정형 스캐너 공급사인 아큐소트(Accu-sort), 산업용 테블렛PC공급사인 엑스플로어 (Xplore)의 사업파트너로 선정되어 활발한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20여개 고객사의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본사와 부산지사로 조직을 이원화 하여 운영하고 있다.

조송만 사장은, "누리텔레콤은 자동인식 분야에서 유통과 제조 분야의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인력과 자동인식 분야의 핵심 솔루션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 심볼사 등 해외벤더사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모바일 컴퓨팅과 RFID를 포함한 자동인식 솔루션의 시장을 확대를 통해 자동인식분야 시장을 이끌어나가는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며, 올해 고객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uritele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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