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앤미의원, 6월 의료진세미나 개최…변화하는 쁘띠성형 트렌드에 주목

- 필러, 볼륨감과 지속기간이 관건

- 비수술적 페이스 리프팅에 대한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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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앤미의원
2013-06-12 17:02
서울--(뉴스와이어)--12일 미앤미의원 의료진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세미나는 미앤미의원 15개 지점 원장과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변화하는 쁘띠성형의 트렌드를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술을 원하는 환자들이 선호하는 쁘띠성형의 유형과 향후 쁘띠성형의 기대되는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를 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세 가지 주제를 다루었다.

첫째, 효과적인 피부 치료 방법

다양한 레이저 장비들이 출시되면서 보다 편안하게 모공관리, 여드름 치료, 기미 등의 색소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다양한 병변의 치료가 한꺼번에 되는 시술을 받는 것 보다는 어떻게 하면 치료 효과가 좋은 시술을 병행해서 고객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치료의 목적이자 흐름이다.

디스커션 후 실시된 레이저 시술에서는 세미나에 참석한 원장이 직접 레이저 시술을 받았으며 미앤미의원 고종현 원장(신촌점)이 시연을 진행했다.

둘째, 필러, 볼륨감과 지속기간이 관건

다양한 필러 제품들은 저마다의 장점을 내새우는데 가격적인 측면을 차치했을 때 전반적인 소비자의 니즈는 볼륨감이 잘 지속되는 필러로 합의점이 모아지는 듯하다. 이마나 코, 볼, 무턱 등에 시술되는 필러는 소비자가 느낄 때 얼마나 볼륨감이 오래 유지되는 지에 따라 시술의 만족도에 차이가 난다.

미앤미의원 의료진은 “시술을 받으신 분이 느끼는 만족도와 함께 중요한 것은 시술을 할 때 의료진이 느끼는 편안함”이라며 “필러 제품의 입자 크기가 시술 시 편안함과 시술 용이성을 결정하기 때문에 시술목적에 따라 적절한 필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 전한다.

셋째, 비수술적 페이스 리프팅에 대한 관심 증가

의료용 PDO실을 이용한 비수술적 페이스 리프팅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수술적인 안면거상술에 비해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통념이 있고 기존 소비자의 니즈도 좀 더 강력한 리프팅 효과로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미앤미의원 의료진은 기존 시술되고 있는 울트라V리프팅 외에 오메가V리프팅 시술에 대해 디스커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술 후 피부당김의 느낌이 더 느껴지고 가시적으로도 좀 더 오랫동안 차이를 볼 수 있는 리프팅에 대한 관심의 증가를 반영한 것이다. 디스커션 후 시술 시연에는 미앤미의원 장상웅 원장(부평점)이 직접 오메가V리프팅 시술을 진행했다.

미앤미의원 개요
미앤미의원은 2003년 부천점 개원이래 서울, 경기 14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쁘띠성형 전문 클리닉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미앤미의원은 쁘띠성형을 전문 주진료과목으로 삼고 10년 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년간(2009∼2012년 집계) 시술된 쁘띠성형은 약 20만 건이 넘으며 집계되지 않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의 시술건수를 감안하면 훨씬 많은 시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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