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탈북·다문화 청소년 간담회 개최

- 6월 12일 여성가족부와 현대자동차, 다문화 청소년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6월 12일(수) 오후, ‘여성·청소년·가족 행복 100발자국’ 현장행보 중 열일곱 번째 발자국으로 이주배경청소년지원센터(종로구 통의동)를 방문하고, 탈북·다문화 청소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윤선 장관은 이들 다문화 청소년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하면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며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우리사회가 다문화 사회로 진전됨에 따라 한국에서 출생하는 다문화 청소년은 물론, 어머니(혹은 아버지)가 한국인과 재혼하게 되어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들어오는 청소년(중도입국청소년) 그리고 탈북청소년의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조윤선 장관은 “탈북·다문화청소년은 우리사회의 소중한 자원이며,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성장하도록 우리사회가 적극 힘써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사회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여 다문화 청소년이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앞서,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오후 5시 무지개청소년센터(서울 종로구)에서 현대자동차그룹(사장 정진행)과 다문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여성가족부는 다문화 청소년의 정서적 치유와 상담, 진로 등을 지원하고 현대자동차는 사업비 3억원을 지원하여 다문화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다문화 청소년들이 환경 변화, 문화 차이로 불안, 정체성 혼란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심층 상담을 위한 지역상담소(4개소)를 설치하고, 전문상담사를 배치하여 심층적인 상담과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의료기관의 심리치료가 필요한 경우 치료비를 지원하고, 사회진출을 앞두고 있는 후기 다문화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진로 교육장과 자활 사업장을 설치하여 진로교육과 자립 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가족부
청소년자립지원과
노현서
02-2075-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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