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중소기업 판로개척 돕는 ‘동반성장박람회’ 개최

- 우수 중소기업 상품대전,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제품 소개, 중소기업과의 상생 방안 모색

- 의류, 가방, 액세서리, 화장품, 생활용품 등 우수 중소기업 총 17개 업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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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코스피 128820
2013-06-13 10:29
서울--(뉴스와이어)--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을 중시하는 동반성장이 사회적 화두로 자리매김하는 가운데 유통가에서 ‘동반성장박람회’가 개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디큐브백화점(www.dcubecity.com, 대표 김경원)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신도림 디큐브백화점 지하1층에서 중소기업들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우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동반성장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동반성장박람회는 우수한 상품력을 지닌 중소기업들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공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우수 중소기업 상품대전을 중심으로 열린다.

사전협의를 통해 선정된 총 17개 업체가 참여해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력의 의류와 가방, 액세서리, 선글라스, 여름샌들,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참여업체는 님님, 아이비스타, 위포코리아, C&F, 경일콜렉션, 휠팩, 모던조이, 그린라이프, 니오베, 에브리데이해피, 디렉터비, 팸스, 까망, GV2, 까르지오, 실리만 등으로, 아이디어 상품 개발 및 유명 브랜드의 주문자 생산방식(OEM) 등으로 기술과 품질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이 다수 포함됐다.

디큐브백화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참가 기업에게는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제품의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백화점측은 가능성 있는 브랜드를 발굴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윤순용 이사는 “실제로 중소기업은 품질 좋은 상품으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고객에게 제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늘리고자 박람회를 개최한 것”이라며, “이번 동반성장 박람회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동반성장 문화를 적극적으로 조성,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성산업 개요
대성산업은 1947년 해강 김수근 창업주가 경북 대구에서 연탄회사 '대성산업공사'를 세운 게 기원이다. 2010년 6월 대성산업은 사업 부문 일체를 인적 분할을 통해 분할 신설 회사인 대성산업에 포괄 이전하고, 존속 법인인 대성산업의 상호를 대성지주로 바꾸고 사업형 지주회사로 전환한 뒤 주식을 재상장했다. 2011년 1월 대성합동지주로 변경했고, 2017년 8월 대성산업이 대성합동지주를 흡수 합병했다. 현재는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GS칼텍스 정유회사의 최대일반대리점으로서 주유소, 가스충전소를 설치, 운영 중이며 일회용 부탄 및 재활용 리필캔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흑자사업 부문 영업 확대 및 계열회사의 신제품 개발 강화를 통한 판매와 이익 증대, 해외 시장 진출 강화 등으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며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와 열병합 발전소 DS파워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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