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전통초상화가 작가 양성 사업 추진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한류문화의 근저인 우리 민족의 문화력을 복원하기 위하여 영정·동상심의위원회(위원장 안휘준), 한국얼굴연구소(소장 조용진)와 함께 ‘전통초상화가 작가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고려불화, 상감청자, 조선백자, 한글 등 우리 문화에는 훌륭한 것이 많다. 그 중에서도 특히 영·정조 시대의 조선 초상화는 전신화(傳神畵-정신을 전해 받는 그림)로서, 보통의 초상화 경지를 넘어 극성기 유럽의 초상화와 쌍벽을 이루는 경지를 이룬 바 있다.

하지만 우리 전통의 초상화 양식은 사진술의 보급, 국권침탈로 인한 일본 화풍의 유입, 근대 서양화풍의 유입 등으로 쇠퇴일로의 길에 들어섰고 최근에는 양식과 기법이 전수되지 않아 자칫 멸실할 수도 있는 위기에 접어들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년간 진행될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 한국 전통 초상화를 책임져 나갈 5명의 인재를 양성하여 역사 인물을 현창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한국인 고유의 문화 유전자를 복원·보존하고, 한국 초상화의 높은 문화적 전통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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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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