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북스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초청 이벤트 진행

- 다문화가정 어린이들 1년 녹여낸 ‘안녕?!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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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술정보
2013-06-13 14:43
파주--(뉴스와이어)--‘안녕?! 오케스트라 :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한 1년의 기적’을 출간한 한국학술정보㈜의 대중서 전문 브랜드 이담북스(http://ebook.kstudy.com)가 북콘서트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담북스의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16일(일)까지 인터넷 교보문고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서점 6곳(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도서,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도서11번가)에서 ‘우리 모두의 가족을 위한 자장가를 연주하다’라는 이름 아래 진행된다. 북콘서트에 참석을 원하는 독자들은 각 온라인 서점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 기대평을 남기면 응모가 가능하다. 초대권은 추첨을 통해 1인 2매 증정되며, ‘안녕?! 오케스트라 :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한 1년의 기적’ 도서 구매 후 응모할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삼성동 베어홀에서 오는 29일(토) 개최되는 북콘서트는 저자인 이보영 MBC 국장과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영화감독 이철하 씨가 이야기 손님으로 출연한다. 또한 작년 12월 방영을 시작해 올 2월 종영한 MBC 4부작 다큐멘터리 <안녕?! 오케스트라>의 실제 주인공인 23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 단원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이담북스의 ‘안녕?! 오케스트라 :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한 1년의 기적’은 각기 다른 상처를 지닌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지난 1년여의 과정을 담았다. 특히 책에는 방송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감동적인 숨은 이야기와 함께 리처드 용재 오닐과 아이들의 해맑은 사진이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책의 인세 전액은 ‘안녕?! 오케스트라’의 음악활동지원금으로 기부된다.

한국학술정보 개요
한국학술정보는 학술정보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1992년 설립됐다. 국내 최초의 학술정보 원문 검색 시스템 KISS(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를 론칭, 국내 1200여 학회의 3200여 개 학회지, 120만 건의 학술논문을 데이터베이스화했다. 또한 BOOK과 FACTORY의 두 단어를 결합한 이름의 종합 인쇄 브랜드 북토리를 론칭하며, 1부부터 인쇄가 가능한 POD*(Print On Demand, 주문형 인쇄)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주문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재는 맞춤형 오프셋(대량) 인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CMS(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 도입 및 G7 Master 등 다수의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인쇄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스탑북, 카드큐, 페이퍼서치, 이담북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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