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CEO, 미국 대통령 국가안보통신자문위원회 위원 임명

- 스티브 베넷 시만텍 CEO, 미국 백악관 산하 ‘대통령 국가안보통신자문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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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코리아
2013-06-14 11:11
서울--(뉴스와이어)--시만텍(www.symantec.co.kr)의 스티브 베넷(Steve Bennett) 사장 겸 CEO가 미국 대통령 국가안보통신자문위원회(NSTAC: National Security Telecommunications Advisory Committee) 위원으로 임명됐다. 스티브 베넷 CEO는 향후 3년간 자문위원으로 활동 하게 된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미국 대통령 국가안보통신자문위원회는 통신, 네트워크, 정보기술, 금융, 항공우주 기업의 최고경영자 30명으로 구성된다. 이 위원회는 미국 대통령 및 정부에 각종 안보 위협으로부터 국가 통신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자문을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국가 통신 체계를 마련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스티브 베넷 시만텍 CEO는 “미국 대통령 국가안보통신자문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다. 통신, 정보 기술 및 중요 국가 기반 인프라 보호를 위해 대통령에게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자문을 해온 위원회의 일원으로서 국가 안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티브 베넷 CEO는 2010년 2월 시만텍 이사회에 합류한 이후 2011년에 이사회 의장에 선출됐으며, 2012년 7월 신임 사장 겸 CEO에 선임됐다. 스티브 베넷 CEO는 미국 대통령 국가안보통신자문위원회 활동 외에도 현재 아메리칸 에어라인(American Airlines)과 모회사인 AMR(AMR Corporation)의 이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티브 베넷 CEO는 위스콘신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에서 금융 및 부동산으로 학위를 받았다.

웹사이트: http://www.syman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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