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보조금 없이 설치 가능한 ‘태양광 주택 상품’ 출시

- 전력난 걱정, 태양광 주택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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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스토리
2013-06-17 09:00
서울--(뉴스와이어)--올해 원전 2기의 가동이 중단되고 연일 전력수급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전력난에 대한 걱정은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가정에서는 높아져가는 전기요금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 중의 하나로 태양광 주택은 직접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약 80%의 전기요금을 절약한다. 기존에 전기요금이 10만원이라면 태양광을 설치한 후에는 약 1만 8천원 이하로 요금이 줄어든다. 국내의 전기요금은 누진세를 택하고 있기 때문에 월 전기 사용량이 많은 가정일수록 아낄 수 있는 전기요금의 폭은 더욱 커지게 된다.

정부에서는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매년 초에 지원금이 빠르게 소진되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 해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더구나 점차 보조금이 줄어들고 있고 추후 보조금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기존에 태양광 주택이 정부나 지자체의 보조금이 있어야만 가격 경쟁력이 있었던 것과 달리 현재는 가격거품이 많이 줄어들면서 보조금 없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이 때 주의할 점은 태양광발전시설은 20년 이상을 바라보고 하는 것이므로 무조건 싸게 설치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고장이나 문제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지, A/S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시공기업은 건실한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적정한 가격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든스토리(대표이사 권오현)에서 만든 태양광 수익성 분석사이트 ‘해줌(www.haezoom.com)’에서는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태양광 주택 상품을 출시했다.

10년간 보증이 되는 모듈과 최상의 생산성을 제공하는 인버터 등 최상급의 제품을 사용하고 가격 거품을 제거하여 경쟁력을 높였다. 다수의 시공실적으로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시공업체를 통해 시공하고 일반적으로 3년인 무상 A/S기간을 5년까지 보장해준다. 만약 동네에 태양광 주택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있어 함께 설치할 경우 인건비 등이 줄어들어 설치가격이 더욱 절감된다.

해줌이 제안하는 태양광 주택을 신청하려면 홈페이지에서 간략한 신청서만 작성하면 된다.

해줌은 일반인이 쉽고 편리하게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이트이다. 해줌의 햇빛지도는 주소를 입력하여 설치할 장소를 찾아 면적을 그리면 설치용량, 예측된 발전량, 수익성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두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햇빛지도 이외에 지붕이나 토지 임대, 태양광 발전소 매각, 태양광 투자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해줌 컨설팅 서비스는 일정기간 동안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 태양광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궁금한 사항은 해줌 사이트의 ‘연락문의’나 이메일 service@haezoom.com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이든스토리 개요
㈜이든스토리는 신재생에너지, 건설환경공학, 통계분석 분야의 석·박사 인력으로 구성된 회사로, 태양광 확대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 햇빛지도 ‘해줌(HAEZOOM)’은 이든스토리의 핵심 비즈니스로 지도와 통계 기반의 기술력을 태양광 분야에 접목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태양광을 접하고 검토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든스토리는 수익의 일부분을 사회에 환원하여 태양광 확대보급과 환경운동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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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haez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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