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장관, 한-뉴 양국 협력관계 공고화 방안 협의

서울--(뉴스와이어)--윤병세 외교부장관은 제6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외교장관회의(6.13-14, 발리) 참석 계기, 6.13(목) 머레이 맥컬리(Murray McCully) 뉴질랜드 외교장관과 면담하였다.

윤 장관은 지난해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양국 협력관계가 기존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분야에서의 견실한 협력 토대 위에서 발전되고 있음을 만족스럽게 평가하였다.

아울러, 윤 장관은 뉴질랜드가 6.25참전국이자, 우리와 가치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한 전략적 이해를 같이 하는 대표적인 국가로서, 그간 한반도 문제 및 국제무대에서 우리 입장을 확고히 지지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향후 우리 정부의 핵심 외교 비전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와 건설적인 기여를 당부하였다.

특히, 윤 장관은 금년 7.27 정전협정 6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한 존 키(John Key) 뉴질랜드 총리의 방한을 환영한다고 하고, 이러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간 우호협력관계가 한 단계 격상되는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윤 장관은 6.21 개최 예정인 ‘제16차 한-뉴질랜드 정책협의회(수석대표 : 차관보)’ 개최를 통해, 양국간 현안 전반에 대한 건설적이고 유익한 협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였다.

맥컬리 장관은 현재의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에 큰 만족을 표명하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등 대북정책에 대한 견고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하였으며, 국제무대에서도 양국이 보다 긴밀히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맥컬리 장관은 금년 7월 키 총리 방한시 참전용사들을 대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하고, 특히 양국간 경제협력 분야 최대 현안인 한-뉴 FTA의 조속 타결을 위해 양국이 공동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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