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도시철도공사(5~8호선, 사장 제타룡)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 이색 광고가 등장했다.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선보이는 래핑 광고는 2002년 월드컵 경기 당시 온 국민의 열광과 감동을 이끌어냈던 역사 특성에 맞춰 스포츠 관련 테마로 꾸며졌다. 래핑광고란 기존 역사 광고물을 제외한 지하철 여유 공간에 한가지 브랜드로 광고하는 것을 말한다.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함께 고급스럽고도 역동적인 스포츠 관련 이미지를 부각시킨 광고에는 박지성, 이승엽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의 얼굴도 그려져 있어 친근한 느낌을 준다.

승객들의 시선이 닿는 에스컬레이터, 개찰구, 대합실 벽면과 각종 공연 행사가 열리는 청소년 광장에도 광고가 노출되어 있다. 특히 청소년 광장 주변 계단에는 거인의 발자국같은 커다란 발모양 그림이 그려져 있어 신비스러움과 흥미를 자아낸다.

도시철도공사는 이번 광고처럼 기업과 연계한 특화광고를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특색있는 지하철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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