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기계공동활용, 농자재유통구조개선 등 영농 비용절감 적극 추진
FTA 등 농업개방화에 가장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으로 영농투자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우선, 농기계 공동활용을 통해 농기계화율을 높여 농촌일손부족을 해소하고 특히, 농가부채 원인이 되는 농기계 구입비용을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에서는 특정 농작업에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연중 사용하지 않는 농기계 및 부속작업기를 농가에서 직접 구입하지 않고 임대해 사용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대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들녘별 단위로 농업인을 조직화, 규모화를 확대시켜 벼 육묘, 방제 등에 필요한 기자재, 농기계 등을 공동으로 사용함으로서 농가별 영농투자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고유가 현상 지속에 따른 시설원예 농가의 경영비 경감과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위해 에너지 절감시설을 확대·보급하고 신재생 에너지 활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년에 123억원을 투입해 시설원예 농가에 다겹보온커튼, 자동보온덮게, 수막재배시설 등 에너지사용 절감시설 설치를 지원하여 농가부담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최근 신재생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펠릿 난방기와 지열 냉난방기를 보급하여 화석원료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농가부담을 줄여나갈 예정이다.
또한,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을 줄여 농가경영비 개선은 물론, 친환경농업 면적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금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에 440억원, 토양개량제 공급 112억원, 녹비작물 재배에 20억원을 투자하여 화학비료 사용량을 15% 가량 감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친환경농업지구 조성을 확대하고 IPM·GAP등 농약사용 절감 농법을 늘려나가는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약사용량도 계속 줄여나갈 예정이다.
- 광역친환경농업단지 (1,000ha이상 4개소, 182억원)
- 친환경농업지구조성 (10ha이상 3개소 16억원)
- 녹색성장우수지구 (10ha이상 11개소 48억원)
- IPM·GAP과원조성 (1,239ha 65억원)
한편, 경북도에서는 농자재 유통센터를 건립하여 복잡하고 후진적인 농자재 유통구조를 개선함으로써 영농기자재 가격 인하를 유도하기로 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등과 적극 협력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경상북도 김준식 친환경농업과장은 “지속적인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고비용 저효율의 농업체질이 저비용 고효율의 농업시스템으로 얼마만큼 빨리, 효율적으로 전환되느냐에 달려있다”며 “앞으로 저비용 영농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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