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소방방재본부는 지난 1980년 소방항공대를 발족하면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소방헬기 서울 005호기(MD500)가 용도폐지 및 매각결정됨에 따라 그간의 활약상과 노고를 기리는 퇴역식 행사를 개최키로 했으며, 퇴역식 이후 최초 소방헬기의 역사성을 고려해 소방박물관이나 시민안전체험관에 보관,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퇴역식 행사후 25년간의 현장활동을 마감하게 되는 소방헬기는 국내 최초 소방헬기이자 인명구조 헬기로서, 지난 83년 중구 다동 롯데빌딩 화재현장에서 5명을 구조한 것을 비롯, 지난 84년과 90년 강동구 풍납동과 성내동 수해 당시 약 800여명의 인명을 구조하였으며, 지난 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에도 투입, 공중 지휘를 통제하는 등 지난 25년간 총 3,091회의 운항횟수에, 942명의 인명구조 및 450회의 산불진압, 1,512회의 방역 방제 등 각종 사건, 사고현장에서 맹활약하며 인명구조 및 재난 예방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 ※ 서울소방방재본부에는 총 4대의 소방헬기를 운용중에 있다.

<소방헬기(005호기)의 임무별 역사자료 >

구 분/계/인명구조/산불진압/소방훈련/방역방제/행정지원/기타
회 수3,091/344/450/309/1512/127/349
시 간2983:45/101:40/446:45/255:15/1555:00/180:00/445:05
기간 : 1980.1.9 ~ 2005.6.30

주요활동실적
인명구조(구조인원: 942명)
* 1983.12.17 중구 다동 롯데빌딩 화재현장 구조: 5명
* 1984.09.02 강동구 풍납동,성내동 수해지역 구조: 630명
* 1987.07.27 구로구 개봉동 수해지역 구조: 26명
* 1990.09.11 강동구 풍납동,성내동 수해지역: 155명
* 산악구조: 126명
산불진압
* 관악산 외 9개 산 : 450회
방역방제
* 산림방재,도시방역 및 수도답방제 : 1512회
공중지휘통제
* 1994.10.21 성수대교 붕괴사고 현장
* 1994.12.07 아현동 가스폭발사고 현장
* 1995.06.29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

소방헬기(005호기)의 퇴역식 행사
일 시 : 2005. 08. 04.(목) 11:00
장 소 : 소방항공대 1층 격납고 (김포공항내)
주 관 : 소방항공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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