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단 주최로 세계유산위원회 포럼 개최
* 대한민국 대표단(수석대표 : 문화재청장) : 외교부, 문화재청,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이코모스한국위원회 등의 관계자로 구성
이번 포럼은 수원국(Beneficiary)과 공여국(Donor)의 관점에서 세계유산 보존 분야의 새로운 공적개발원조(ODA) 접근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로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UNESCO World Heritage Center), 이코모스(ICOMOS),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국제문화재보존복구연구센터(ICCROM) 등 국제기관의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또 공여국을 대표하여 프랑스·독일·네덜란드 등과 수원국을 대표하여 캄보디아·미얀마·쿠바·마다가스카르 등이 참가한다. 총 80여 명의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이 포럼은 그 동안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고, 바람직한 사업 모델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지난 제35차(2011년)와 제36차(2012년)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국제포럼을 개최하여 세계유산위원회에 참가하는 많은 대표단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올해 포럼은 우리나라를 국제기구와 각국에 널리 알림으로써, 2013년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 피선(11월 총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회에 세계유산 보존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국제적 논의를 주도함으로써 유네스코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고, 지속해서 문화재 공적개발원조(ODA) 발전방향을 모색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의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계유산위원회는 1972년 세계유산협약(The World Heritage Convention)에 가입한 190개국이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로서, 이 위원회에서 세계유산등재 대상 문화재의 심의와 등재 결정, 위험에 처한 유산 선정, 세계유산기금과 보호 비용에 관한 결정, 기술 지원 결정 등이 이루어진다. 올해 세계유산위원회는 북한이 신청한 ‘개성역사지구’의 등재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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