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 군산대에 발전기금 200만원 전달

군산--(뉴스와이어)--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Best Western Gunsan Hotel)이 18일(화) 군산대학교 본부 2층 소회의실에서 채정룡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채정룡 군산대 총장을 비롯하여 차왕석 기획처장 및 관계자, 베스트웨스턴호텔 최영철 상무, 우윤하 총지배인, 나정대 판촉팀장, 고명수 대외협력부장 등이 참석했다.

베스트 웨스턴 군산호텔 최영철 상무는 전달식에서 “지역의 명문인 군산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면서 “연차적으로 기부금을 늘여가며 대학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채 총장은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의 따뜻한 관심을 대학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잘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세계 80여개국 4200여개 호텔을 보유한 호텔체인업체 “베스트 웨스턴 인터내셔널” 한국법인인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은 군산·새만금경제자유구역 내에 처음 들어선 특2급의 세계적 브랜드 호텔로 지상 13층, 181실의 전북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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