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13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연수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전국국어문화원연합회(회장 소강춘)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2013년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국어책임관과 전국의 국어문화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우수사례 발표, 토론 등을 통하여 국어발전과 진흥에 대한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2012년도 국어책임관 업무 실적이 우수한 2개 기관의 공무원에게 장관표창을 수여하여 국어책임관 제도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국어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국어책임관은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위한 업무를 총괄하는 직책으로서, 현재 중앙행정기관(소속기관 포함) 262명, 지방자치단체 246명 등 총 508명의 국어책임관이 각 기관에서 올바른 국어사용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어책임관은 정부정책을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쉬운 용어의 개발과 보급, 소속 직원들의 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국어 소외 계층의 지원, 아름다운 거리명 발굴 등, 언어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국민과의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국어문화원은 지역민들의 국어 능력을 높이고 국어 관련 상담을 위한 국어 전문 인력과 시설을 갖춘 기관으로서 서울, 부산 등 15개 지역에 18개소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국어문화원은 국어책임관과 협력하여 지역 국어 문화 운동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문화융성의 시대를 맞아 우리 말과 글의 가치를 더욱 확산하기 위한 국어책임관과 국어문화원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 지역의 국어책임관과 국어문화원 간의 연결망을 공고히 하여 국어정책의 협조 체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언어 사용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볼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부여군 충남국악단의 국악공연을 관람하고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하여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안내문 등을 통해 공공언어의 실제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연수회를 통하여 참가자들의 국어정책에 대한 감수성을 향상하고, 다양한 정보 교류를 통해 국민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현장 밀착형 국어정책의 토대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
강성임
02-3704-943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