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피, 국제구호단체 NEI 후원 바자회에 참가

- 아프간 주민과 탈북 학생들을 위해 주커피가 시원하게 쏜다

- 한아프간친선협회 바자회에서 주커피의 더치커피 인기 만발

뉴스 제공
주커피
2013-06-18 11:54
서울--(뉴스와이어)--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6월 6일 현충일, 여의도중학교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제구호단체 NEI의 국내 파트너 사)한아프간친선협회의 주최로 열린 대규모의 바자회로서, 의류, 숙녀화, 화장품, 주방용품 등 총 3천여 점의 제품이 1만 원대의 가격으로 판매되었으며 수익금은 아프간 주민들과 탈북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급되었다.

주커피(ZOO COFFEE)는 이날, 정순조 본부장을 비롯하여 민경식 이사와 실무진들이 총출동하여 직접 커피를 만들고 텀블러와 드립세트를 판매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주커피의 아이스 더치커피는 더위에 지친 인파 속에서 바자회 내내 북적거리며 단연 큰 인기를 실감했다.

이와 함께 주커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레오파드, 지브라 문양의 텀블러는 파격가로 선보이며 남녀노소 모두의 발길을 붙들기에 충분했다.

이날 참석한 주커피의 관계자는 “평소 상생과 나눔을 강조하는 주커피인 만큼, 이번 행사 역시 매우 뿌듯하고 행복한 일이었다”면서 “진한 커피향기처럼 앞으로도 사람들의 삶 속에 향기로운 희망이 되는 주커피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모처럼 맞은 징검다리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바자회를 찾은 시민들은 가벼운 지갑으로 장바구니 가득 생활용품도 챙기고, 더불어 아프간 주민과 탈북 학생들을 도울 수 있어 그 누구보다도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한편, 2003년도에 재미교포 식품생화학 전문가인 권순영 박사에 의해 설립된 국제구호단체 NEI(Nutrition & Education nternational)는, 지난 10여 년간 아프간 정부와 농민들의 협력 하에 전국적으로 콩을 재배하여 연 평균 2천 톤씩 콩을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들여간 콩 방앗간 설비들을 이용하여 콩 가루를 만들어 아프간 주민들의 주식인 난 빵에 섞어 먹도록 하는 등 단백질 결핍으로 인한 영양실조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주커피 개요
주커피는 2009년 ‘도심 속 동물원’ 이란 독특한 인테리어 컨셉으로 기타 브랜드와 확실한 차별화를 통해 1호 논현점 가맹을 시작했다. 이 후 높은 인지도와 우수한 매출를 기록하며 1년 4개월 만에 50호점을 돌파, 현재 국내 업계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마케팅 경쟁력을 무기로 중국, 미국, 캐나다, 싱가폴, 태국 등에 진출하여 세계 속의 대표적인 한국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zoocoff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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