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오피아테크, 대림산업 해외 파견 직원 대상 이러닝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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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오피아테크
2013-06-18 13:48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훌라서비스로 해외직원교육에 솔루션을 제공해온 ㈜메디오피아테크(대표이사 장 일홍)는 올해 6월부터 ㈜대림산업(대표이사 김 윤)의 해외 파견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교육솔루션을 제공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러닝(e-learning)에 클라우드의 장점을 접목시킨 해외지사 직원 교육용 플랫폼 ‘글로벌 훌라’는 국내 전용이던 이러닝 서비스를 해외를 대상으로 SaaS(SaaS : 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형태로 제공하는 것으로 국내에 서버를 두고 있으면서도 접속 국가별로 빠른 네트워크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XDN(eXpress Delivery Network) 기술을 사용한다.

또, 콘텐츠 캐쉬 기술을 사용해 해외 현장에서도 동영상을 비롯한 온라인교육 콘텐츠에 대한 학습을 안정적으로 제공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글로벌훌라 서비스에 가입함으로써 기업들은 서비스에 가입을 하면 그 즉시 독립적인 교육용 웹사이트가 생성되며, 가입 고객의 판단에 따라 서비스용 언어를 결정할 수 있다. 그리고 고객사만의 이용환경(UI)을 세팅해 기업의 고유한 아이덴티티와 교육목표의 구현이 가능하다.

대림산업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기존에 해외파견 신입사원들의 전문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방안을 모색하던 중, 마침 훌라서비스를 전시회를 통해 만나게 되었으며, 기존의 DVD나 팩스형태의 교육에만 의존하던 수동적인 운영방법에서 벗어나 해외 교육을 국내에서도 이러닝 호스팅 형태로 진행할 수 있다는 사실에 시험운영을 통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교육진행은 초기 대림산업의 네트워크 담당 및 보안담당과의 시험운영으로 시작했으나, 시험운영 막바지에는 관련된 모든 부문으로 서비스를 확장하여 오픈한다.

이번 해외 파견직원 온라인교육은 신입사원들의 건의를 통하여 집합교육 대신 온라인 교육으로 이루어져 큰 의미가 있다. 온라인교육을 위해 해외 현지에서 3차에 걸친 테스트 결과 교육 진행의 문제점이 없었으며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아 실제 교육 서비스를 6월부터 진행한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메디오피아테크의 글로벌 훌라 서비스는 이러닝과 클라우드의 결합으로, 국경을 넘어 직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기존의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과 마찬가지로 24시간 기술운영 지원을 통해 가입고객은 교육행정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메디오피아테크 개요
메디오피아테크는 이러닝솔루션(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전문회사로 대학 및 기업 등에 관련 솔루션을 판매 및 서비스하고 있는 중견 벤처기업이다. 1993년 창업이래 국내 약 300여개 사이트에 이러닝솔루션을 판매 구축한 실적을 보유한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초대 이러닝산업협회 회장사를 역임한 이래 지금까지 이러닝산업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서비스형 이러닝솔루션을 출시하여 변화하는 패러다임에도 적극 대처하고 있다. 이밖에 당사는 소프트웨어 솔루션분야의 입지를 굳히고 있으면서 보안프린팅 및 IT 컨설팅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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