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에듀케이션, ‘융합교육과 영재교육’ 세미나 성료

- 학부모 500여명 참석, 자녀 미래 인재로 키우는 방법에 귀 기울여

- 2014학년도 영재학교 입시 분석과 전략, 오해와 진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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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에듀
2013-06-18 14:27
서울--(뉴스와이어)--융합사고력수학·영재교육 기업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이 주최한 저명학자 초청 ‘중등 융합교육과 영재교육’ 세미나가 지난 6월 12일(수) 오전 11시 서울 대치동 SETEC(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융합교육과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5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한국영재학회 이재호(경인교대 교수) 부회장은 ‘융복합 창조시대의 미래 사회 인재상’에 대해 강연했다. 이 부회장은 “미래의 문맹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지를 모르는 사람이 될 것”이라며 “상상을 하고 그것을 스토리텔링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넷의 대중화로 팩트가 넘치는 시대에 살고 있으므로 그것들을 모아 나만의 이야기로 만들어 내려면 ‘창의성 교육’이 절실하다는 이야기다.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개교하는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칭)와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가칭)는 풍부한 상상력을 기본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창의적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국가가 설립하는 학교다. 과학예술영재학교는 과학과 예술 분야에 흥미가 있고, 과학이나 예술 쪽으로 탁월한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인재를 원하고, 그렇게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 부회장은 “미래 사회에는 사람들의 수많은 아이디어를 활용해 혁신적인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조적인 인재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다른 사람들의 도움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인성적인 역량 또한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2014 과학영재학교 합격전략’을 주제로 CMS대치영재교육센터(영재관) 김수민 원장과 CMS평촌영재교육센터 김형준 원감이 강연했다.

김형준 원감은 이과 성향 학생들의 진학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들의 고등학교 선택과 계열별 선발 방법과 공부법, 계열별 포트폴리오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김 원감이 내년에 있을 각 영재학교 입시에 관한 이슈를 예측할 때는 참가 학부모들이 숨을 죽이고 경청했다. 과학예술영재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도 높았다. 이 학교의 학습 방향과 선발방식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자 필기를 하는 학부모들의 손이 빨라졌다.

김수민 원장은 2014학년도 영재학교 입시 분석과 전략을 설명했다. 올해 학교별 지필고사 세부사항과 영재학교 입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자세히 풀어줬다. 김 원장은 CMS대치영재교육센터 영재관에서 공부한 후 2014학년도 영재학교 우선선발에 합격한 학생들의 실적을 공개하며 우선선발 합격 방법에 대한 설명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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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에듀 개요
CMS에듀는 2014학년도 과학영재학교 입시에서 전체 모집인원 654명(6개 학교) 중 197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융합사고력, 영재교육 전문 교육기업이다. 1998년 교구와 퍼즐, 게임 등을 활용해 수학 개념과 원리를 배우는 사고력수학 교육을 시작, 500여 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한 토론식 수업이 특징이다. 17년간의 경험이 축적된 교재에 소크라테스식(式) 발문법과 자유 토론을 접목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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