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외교차관 방한, 양국 교류·협력 확대 방안 논의

서울--(뉴스와이어)--다빗 벨라스께스(David Velasquez) 베네수엘라 외교차관(아태지역 담당)이 6.18-21 간 방한한다. 벨라스께스 차관은 6.19일 윤병세 외교장관 예방, 김규현 외교부 1차관 면담 등 외교 일정을 통해 양국 관계 증진 의지를 재확인하고 인적교류, 경제협력, 과학기술, 농업 협력 등 협력 유망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베네수엘라는 중남미의 대표적인 좌파·자원부국으로 ALBA(미주를 위한 볼리바르동맹), CELAC(중남미·카리브국가공동체), PETROCARIBE(카리브석유공동체) 등 지역협의체를 주도하며 석유(매장량 세계 1위, 수출량 세계 5위) 등 막대한 자원을 활용하여 중남미 좌파 연대의 구심점 역할 수행

또한 벨라스께스 차관은 박병석 국회부의장 겸 한-베네수엘라 의원친선협회장을 예방하는 한편, 베네수엘라에 진출해 있는 삼성전자와 현대건설을 방문하여 협력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 박병석 국회부의장은 베네수엘라의 신임 마두로(Maduro)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 정부의 경축특사로 참석
* 현재 베네수엘라 정부 발주 예정인 인프라·플랜트 프로젝트 규모는 약 200억불에 달하며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수주 또는 참여에 관심
* ‘12.6월 현대건설 뿌에르또 라 끄루스(Puerto La Cruz) 정유공장 증설 프로젝트(30억불) 수주

차베스 대통령 사망에 따라 지난 4월 마두로(Maduro) 신임 대통령 취임 직후 한-베네수엘라 관계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외교차관이 방한하는 것은 우리나라와의 외교관계 및 실질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베네수엘라 신정부의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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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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