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부산은행 포터블 스마트 브랜치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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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8 16:12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가 6월 17일 부산은행에 최초로 포터블 스마트 브랜치(PSB)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포터블 브랜치란 은행 영업점(차량 이동형 점포)의 창구 업무에 이용하던 단말기 및 각종 주변장치를 획기적으로 소형화하고 보안성을 한층 강화해서 은행 내 대부분의 업무가 학교나 직장 등에서 방문하여 처리가능한 서비스이다.

특히, 금번 부산은행에 제공한 웹케시의 포터블 스마트 브랜치(PSB)는 기존 타사 단말기보다 부피가 50% 작아졌으며 무게는 30% 줄었음에도 보다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이에 타 은행 단말기와 비교하여 사용편의성, 휴대성,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져 포터블 브랜치 2.0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은행 마케팅부 신진한 팀장은 “웹케시의 포터블 스마트 브랜치(PSB) 서비스를 부산은행 삼계지점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현장에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바로 해결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 웹케시의 포터블 스마트 브랜치(PSB)를 통해 고객만족을 증대시켜 가겠다”라고 밝혔다.

웹케시는 이번 부산은행 포터블 스마트 브랜치(PSB) 서비스의 성공적인 오픈을 바탕으로 향후 포터블 브랜치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고 점유율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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