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 데이터 센터 혁신 가속화하는 패브릭 솔루션 및 네트워킹 신제품 출시

- 델 네트워킹 액티브 패브릭 솔루션, 소프트웨어 정의 기능 통해 아키텍처보다 적은 비용으로 손쉽게 확장

- 델 액티브 패브릭 매니저, 수동 프로세스에 비해 설계 및 설치 시간 최대 86% 단축

- 델 네트워킹 S5000, 사용량 지불 방식의 이더넷 및 파이버 채널 연결 기능 제공하는 델 최초 1U 모듈식 ToR(top-of-rack) 스위치

뉴스 제공
델인터내셔널
2013-06-19 10:06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인 델인터내셔널㈜(이하 델 코리아, 대표 김경덕)는 가상화,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강화하면서 고성능 컨버지드 혁신을 가속화 시키는 신제품을 출시해 델의 네트워킹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차세대 관리 소프트웨어인 ‘델 액티브 패브릭 매니저’를 포함한 SDN(Software Defined Network,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기반의 ‘델 액티브 패브릭 솔루션’과 델 네트워킹 S5000 모듈러 LAN/SAN 전환 플랫폼이다.

델 네트워킹, 데이터 센터 혁신 가속화

최근 데이터 센터에 요구되는 다양한 요인으로 운영자는 기존의 3-Tier, 일체형 시스템을 벗어나 새롭고 다양한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네트워크 트래픽 패턴과 수요를 변화시키는 가상화 및 새로운 워크로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과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기능, 10GbE 서버 플랫폼으로의 마이그레이션과 입력/출력 통합 등을 포함해 예산 및 운영 능력도 CIO의 고려사항이다.

가트너의 업계 분석가들은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인프라 부문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for Data Center Network Infrastructure)’에서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시장은 규모와 밀도의 변화, 트래픽 패턴의 변화, 네트워크 운영을 단순화하기 위해 증가하는 요구 사항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를 만족시키는 새로운 아키텍처, 새로운 기술 및 벤더를 통해 데이터 센터 시장은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한다.

델 액티브 패브릭(Dell Active Fabric), 새로운 데이터 센터를 위한 새로운 네트워크 아키텍처

델 액티브 패브릭은 최신 기술의 장점을 갖추고 추후 성장을 위해 손쉽게 확장 가능한 방향을 제시하는 첨단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델 액티브 패브릭은 가상화 데이터 센터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증가하는 동-서 방향 트래픽 양에 매우 적합하다. 유연하며 단순하고 빠른 양방향 멀티패스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액티브 패브릭 솔루션은 하이퍼스케일 규모로 성장하는 동안 빠르고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고밀도 및 낮은 지연율, 폼 팩터가 고정된 10/40GbE 스위치를 사용해 기존의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아키텍처보다 훨씬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가트너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의 규모 최적화(Rightsizing the Enterprise Data Center Network)’ 보고서에 따르면 네트워크 관리자는 새롭게 제시된 작은 폼 팩터의 핵심 장치를 사용해 섀시 기반 스위치에 비해 자본 비용을 30-70% 절감하고 운영 경비를 30% 이상 절약할 수 있다.

또 기존의 섀시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에 비해 최대 59%의 비용 절약 효과를 제공하고 최대 77%의 전력 사용량 절감 효과를 보인다.

SDN은 델 액티브 패브릭 솔루션이 제공하는 향상된 네트워크 유연성에 적합한 확장이다. SDN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추상화 레이어는 개방적 프로그래밍 기능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다양한 고객 환경에 맞춰 인프라를 유연하고 적응 가능하도록 한다. 델은 네트워킹 가상화 오버레이(NVO), 오픈플로우(Open Flow) 및 기존의 인터페이스 기능을 포괄하는 SDN에 대한 완전하고도 편향되지 않은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델 액티브 패브릭 매니저(Dell Active Fabric Manager), 업계 최고의 패브릭 자동화 소프트웨어

델 액티브 패브릭 매니저는 패브릭 계획, 설계, 구축 및 모니터링과 관련된 작업을 자동화하는 업계 최초 소프트웨어 툴이다. 완전 수동 프로세스에 비해 설치 시간을 최대 86%까지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델 네트워킹 S5000(Dell Networking S5000) , 슬림한 모듈식 통합 스토리지 스위치

델 네트워킹 S5000은 기본 파이버채널(FC) 및 파이버채널 오버 이더넷(FCoE) 기능을 갖춘 델 최초의 1U 10/40GbE ToR(top-of-rack) LAN/SAN 스위치다. S5000의 혁신적 시스템 설계는 최고의 안정성과 가동 시간을 위해 업계에서 검증되고 풍부한 기능을 갖춘 운영 체제로 지원된다. 델 오픈 오토메이션(Dell Open Automation) 프레임워크는 가상화된 환경에서 향상된 네트워크 유연성을 위해 통합된 자동화, 스크립팅 및 프로그램 가능한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델 코리아 네트워크사업부 총괄 윤석로 이사는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데이터 센터도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에 델 코리아는 신제품을 발표함으로써 고객이 신속하게 대응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액티브 패브릭 매니저 v1.5는 2013년 5월 말 전 세계적으로 판매를 시작하고 델 네트워킹 S5000은 2013년 7월 출시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ell.co.kr

연락처

델 인터내셔널 홍보대행
유앤아이컴
서하나 대리
02-725-558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