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아름다운 태안 찾기 봉사활동 진행
- 임직원 및 가족 400여 명 해안 사구 펜스 설치 및 생태 정화 활동
- 태안군의 지역경제발전 기여 위해 관광 활성화 앞장서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가족 등 400여 명이 태안 해안 국립공원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기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앞줄 오른쪽)와 임직원들이 태안 해안 국립공원에서 자연 재해 예방 및 방파제 역할을 하는 해안사구 방제 펜스 설치를 하고 있다.
한국암웨이 임직원들이 대나무로 된 해안사구 방제 펜스를 고정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지켜본 태안군 창기리 하영숙 이장은 “오늘 만든 사구 방제 펜스는 해일 및 해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마을 주민들을 대표해 6년 간 한 마음 한 뜻으로 봉사해 준 한국암웨이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세준 대표이사는 “태안 기름유출사고 이후 초창기 활동은 기름 유출 사고를 지원하는데 힘을 쏟아왔지만, 올해는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임직원은 물론 가족들 모두 홍보대사가 되어 태안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기름 유출 사고 이후 급감한 태안 관광객 수는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고 이전 수준에 이르지는 못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한국암웨이는 태안군이 아름다운 관광지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아름다운 태안 찾기’라는 주제 아래 태안군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하고, 전직원과 가족들이 태안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한국암웨이는 지난 5월 28일 태안에서 열린 ‘제1회 안면도 해변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에게 아름다운 태안군을 체험할 수 있는 ‘태안 관광권’을 선물하는 등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국암웨이 개요
한국암웨이는 1992년 영업을 시작한 이후 국내 직접 판매 산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세계적인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는 동시에 국내 유수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해외 수출에 힘쓰며 한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아티스트리, 배스/바디, 홈리빙 브랜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amw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