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에콰도르 외교장관회담 개최 결과 발표
※‘빠띠뇨’장관은 ‘꼬레아’ 대통령의 경제재무장관 시절 보좌관을 시작으로, 2007년 출범한 꼬레아 정부의 경제재무장관, 정책조정장관 등 요직을 맡아 국가 주요정책을 주도해온 핵심 인물로서, 지난 5.24 출범한 ‘꼬레아’ 대통령 3기 정부에서 첫 아시아 방문국으로 한국을 선택
윤 장관은 양국이 62년 수교이래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히 2010.9월 꼬레아 대통령 방한이래 에너지·플랜트, 전자정부, 과학·기술 등의 분야에서 실질협력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데 대해 만족을 표명하였다.
이에 빠띠뇨 장관은 2012년 양국간 수교 50주년 계기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최근 양국간 고위인사 교류 증대 등을 평가하면서, 최근 양국 관계 발전을 바탕으로 양국 신정부하에서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꼬레아 대통령 정부의 정치적 의지를 밝혔다.
특히, 빠띠뇨 장관은 꼬레아 대통령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에’ 방문 초청 의사를 다시 전달하는 한편, 꼬레아 대통령도 한국을 다시 방문하고자 한다고 하면서 양 지도자간 교류를 통해 양국관계가 가일층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빠띠뇨 장관은 에콰도르 부통령도 방한을 희망하고 있다고 부언하였다.
양국 외교수장은 양국이 기술력과 자원을 연계할 수 있는 상호보완적인 경제관계를 가짐에 인식을 같이 하고, 빠띠뇨 장관은 에콰도르가 한국을 자국의 발전모델로 삼고 있다면서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지닌 우리 기업들의 대 에콰도르 투자진출 확대 및 기술이전을 적극 희망하였다.
윤 장관은 최근 양국간 에너지·플랜트, 전자정부, 과학·기술 등의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크게 확대하고 있으므로 에콰도르 신정부가 적극 추진중인 석유화학, 철강, 전력 등 국가 산업화과정에도 우리 기업들이 지속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 우리 기업들은 08년 SK건설의 정유공장 건설 사업 진출을 필두로 현재까지 총 14억불 상당의 인프라·플랜트 사업 수주
또한 양국 외교장관은 교역 및 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최근 종료된 양국간 통상협정 관련 민간공동연구의 종료를 평가하는 한편, 투자보장협정 체결, 이중과세방지협정 및 항공협정의 조속 발효 등을 위해서도 함께 협의하고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윤 장관은 양국간 녹색성장 협력 차원에서 세계적 생물다양성 국가인 에콰도르가 자랑하는 갈라파고스 섬 내 KOICA 무상원조로 추진중인 태양광발전소 건립사업이 금년내 완공되어 동 지역내 환경친화적 전력공급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에측의 지원과 관심을 요청하였다.
빠띠뇨 장관은 그간 우리 정부의 에콰도르 경제발전계획 수립 지원, 연수생 초청 및 전문가 파견 등을 통한 개발경험 공유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특히 한국의 발전이 과학 교육·과학기술의 힘에서 나온 바 최근 양국간 동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환영하면서 야차이 지식기반 도시 건설사업 등에 있어서도 협력 확대를 희망하였다.
※ △전자정부(전자통관시스템 구축) △농업(2012.8월 해외농업기술센터 개소를 통한 농업기술 발전 지원) △개발경험공유(개발경험공유사업(KSP)를 통한 경제정책 컨설팅, KOICA 연수생 초청 및 전문가 파견) 등의 분야에서 양국 정부간 활발히 협력중
※ 야차이(Yachay) 지식기반도시 : 꼬레아 대통령이 중점 추진중인 장기(2012-2035년) 신도시 건설 사업으로, 교육·과학기술 및 산학 연계를 강조한 ‘송도신도시+대덕연구단지’를 모델로 추진중,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1단계 마스터플랜 작성사업에 참여했고 현재 마무리 단계
한편, 양국 장관은 회담 직후 ‘태평양 연안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서명식을 개최하고, 동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태평양 시대의 진정한 파트너로서 향후 보다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양해각서 요지 : FEALAC(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협력포럼), APEC(에콰도르는 상금 비회원국),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 태평양경제협의회(PBEC) 등 각종 태평양 지역 기구를 통해 한-에콰도르 및 동아시아-중남미간 협력 강화 도모
회담에 이어 개최된 환영만찬에는 양국 정부인사 뿐 아니라 에콰도르에 기진출했거나 진출을 추진하는 우리 기업들이 다수 참여하여 양국간 진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금번 한-에 외교장관 회담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에콰도르와 기술력이 우수한 우리나라간 상호 아쉬운 고리를 연결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상생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함으로써 올해 출범한 한-에콰도르 신정부간 양국 관계 발전 방향을 보다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설정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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