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배우가 직접 쓴 이 이메일은 각자 <웰컴 투 동막골>에 대한 느낌을 담고 있다. 멀리 우즈베키스탄 촬영장에서 메일은 보낸 정재영은 연극에도 참여했던 소감과 함께 영화 촬영중의 이야기, 영화로 만나 더욱 재미있어졌고 계속 웃다가 나중에는 눈물도 나왔다, 자신이 나온 영화지만 추천하는데 전혀 부끄러움이 없다는 말로 끝을 맺었고, 신하균은 영화 촬영 내내 춥고 힘들었지만 행복했으며, 올 여름 휴가는 꼭 극장의 동막골로 다녀 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순수한 ‘여일’역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강혜정은 ‘미친 여자 연기 제대로 하던데~’라는 평이 좋았다는 이야기와 역시 올 여름 최고의 추천작으로 동막골을 뽑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내었다. 이 이메일은 세 배우가 직접 목소리도 녹음하여 들려주고 있어 남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세 배우의 이메일은 맥스무비, 무비OK, 티켓링크의 회원들에게 지난 주말에 발송되었고, 네티즌들은 이 깜작 이메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 네티즌은 “그냥 평범한 광고 메일일 줄 알았던 메일이 정성과 감동이 담긴 세 배우의 편지라서 정말 기쁘고 배우와 영화 모두 신뢰가 생긴다. 거기다가 배우들이 직접 녹음한 목소리까지 들을 수 있어 더욱 새롭다. 배우들에 대한 애정과 영화에 대한 기대와 좋은 느낌을 가지게 해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좋은 반응이 여기저기서 나타나자 정재영, 신하균, 강혜정 역시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는 후문.
세계적인 잡지 '영국 타임즈'에도 '스크린에서의 남북 교류'의 대표작으로 언급되기도 했던 <웰컴 투 동막골>은 KTF 고객참여프로젝트 굿타임 시네마 파티 투자작으로 전쟁마저 따뜻해지는 6·25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리며 오는 8월 4일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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