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3박5일·4박6일 부산발 코타키나발루 상품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여름이 다가오면 부산은 들썩인다. 휴가철을 맞아 김해공항에 직항편이 뜨면서 번거롭던 비행 노선이 뻥 뚫리기 때문이다. 올해는 코타키나발루에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이 떴다. 여행박사에서 선보인 7월말부터 8월말 딱 9번의 파라다이스 여행에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세계 3대 석양의 잔향으로 가슴을 적시는 코타키나발루는 혼자 가기 아깝다. 한 번 가보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 연인과 갔다면 다음에 또 오자며 새끼손가락을 걸 테고, 가족여행을 갔다면 아이가 좀 더 크면 아빠와 해양스포츠를 맘껏 즐기러 오자고 다짐하게 된다.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동북부에 있는 코타키나발루는 5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키나발루 국립공원에서 트래킹을 하거나 투명하게 비치는 바다 속 세상에 몸을 적시면 더위는 저만치 도망가버린다. 5개의 산호섬을 노닐며 스노우쿨링, 패러세일링 등의 갖가지 해양 스포츠로 즐기고 이색적인 호핑투어로 여름의 낭만을 만끽해도 좋다.

해변가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잡은 수트라하버 리조트, 샹그릴라 탄중아루, 샹그릴라 라사리아호텔에서 만사 젖혀두고 여유롭게 보내는 것 역시 최상의 여름휴가를 보내는 방법이다. 코타키나발루를 대표하는 리조트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휴양객들이 감탄하는 리조트 시설과 키즈클럽, 한 끼도 놓칠 수 없는 조식, 해산물 요리로 오감만족 여행을 할 수 있다.

여행박사에서는 수요일 출발 3박5일과 토요일 출발 4박6일 일정으로 여행상품을 내놓고 있다. 3박5일 자유여행 118만9000원부터, 4박6일 128만9000원 선이며 리조트 별로 가격 차이가 있다. 패키지여행은 밍가든호텔 슈페리어룸을 이용하는데 3박5일 87만9000원부터, 4박6일 90만9000원이다. 유류세는 별도 지불해야 한다.

문의는 여행박사 070-7012-7010 또는 홈페이지(www.tourbaksa.com)로 하면 된다.

부산 코타키나발루 www.tourbaksa.com/promotion/view.asp

NHN여행박사 개요
2000년에 창립한 NHN여행박사는 전 세계 각지의 여행을 기획·판매하는 종합 여행사다. 패키지여행, 자유여행, 1:1 전문 여행 및 법인, 상용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박사는 엔데믹 이후 여행수요 회복에 따라 2022년 하반기부터 리빌딩에 들어갔다. 현재 일본, 동남아, 중국, 유럽, 대양주, 미주 등 대표적인 여행 상품들의 모객과 송출이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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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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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심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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