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서울지부 가정분과위원회 교육정책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송파구 가정어린이집 자정결의 및 안정적 운영 교육행사 개최

2013-06-19 16:08
서울--(뉴스와이어)--지난 6월 11일 송파어린이문화회관에서 송파구 가정어린이집 원장 75명과 서울시 소재 가정어린이집원장 73명이 모여 가정어린이집 자정결의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방안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책연구소 김종필 소장으로부터 강의를 들었다.

김종필 소장은 보육지침서가 바뀐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가운데 가정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방안으로서 보육의 현실과 구조적 모순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했다. 또한 유보통합 의 방향으로서 가정어린이집만의 장점을 살려 영유아의 보육과 가정교육의 권익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원장님들 각자가 보육현안에 관심을 갖고 관련법안과 정보를 기반으로 권리의식을 갖고 협력할 때라고 지적했다.

이날 참석한 한 어린이집 원장은 “원장님들의 답답했던 점을 정책적인 구조나 문제점을 자세히 설명해줘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라(전국 가정분과위원장), 박명하(서울시 가정분과위원장), 한경옥(서울시 어린이집연합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개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4만1천여 회원과 30여만명의 보육교직원의 봉사 기관으로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과 보육료 현실화를 구호로 삼아 보육의 질을 높이는 일을 하고 있다.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전담직원채용과 보육정책연구소를 설립하여 회원들의 권익과 보육정책 다변화에 대처하는 정책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educa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