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차세대 종합분석시스템 ‘IS-Sigma’ 출시

- 각종 보안 관련 정보를 수집해 연관분석한 뒤 이를 직관적인 화면으로 제공

- 고도화된 상호연관분석 기법으로 관제에 최적화된 정보 생산

- 지속적으로 보안관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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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코스닥 067920
2013-06-20 09:43
서울--(뉴스와이어)--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가 각종 보안 관련 정보를 수집해 연관분석한 뒤 이를 직관적인 화면으로 제공하는 차세대 종합분석 시스템 ‘IS-Sigma(아이에스 시그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보안 위협의 진화와 더불어 IT 인프라의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기업은 더 많은 보안 장비의 도입을 강요 받고 있다. 특히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 지속위협)로 대표되는 지능형 공격이 늘어나고, 보안 정책 및 규제가 꾸준히 강화되면서 보안 담당자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이러한 보안담당자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위협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종합분석 시스템 ‘IS-Sigma’를 출시했다.

IS-Sigma는 각종 단위 보안장비 및 시스템의 이벤트 로그 및 위협 트래픽 로그를 수집한 뒤 상호연관분석 기법을 통해 보다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관제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여준다. 이상징후 탐지 시에는 조기에 사고처리 및 사고 대응 업무를 지원하여 관제 운영 효율을 극대화시킨다. 또한 임계치 설정 기능을 통해 트래픽 변화에 대한 시간대별 예측이 가능해져 관리자는 유해 트래픽 발생이나 네트워크 사용량 증가 등의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IS-Sigma의 대시보드도 사용자 편의성과 직관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사용자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화면을 기반으로 관제를 수행함으로써 통합관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상호연관분석을 거쳐 제공되는 고급 보안 정보를 각종 그래프와 통계로 표현해 사용자 친화성을 높였다. 또한 실시간으로 종합위험도 및 기관별 위협단계, 개인정보유출위험지수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대응 프로세스 판단의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고도화된 위험 분석결과로 인해 기존의 탐지 대응체제에서 전사적인 보안관리 예방체제로 전환할 수 있다.

IS-Sigma는 네트워크 보안 장비뿐 아니라 개인정보 단위 보안 솔루션, 트래픽 분석 시스템, ESM(통합보안관리솔루션), TMS(위협관리시스템), 서버 접근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보안 및 관제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다.

이글루시큐리티의 이득춘 대표는 “이글루시큐리티는 설립 이래 다양한 관제솔루션을 출시하면서 진보된 보안관제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노력해 왔다”라며 “이번 IS-Sigma 출시를 통해 보안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를 거시적인 관점에서 능동적으로 관리한다라는 차세대 관제 패러다임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글루시큐리티는 최근 잇따른 신제품 출시와 선행기술연구소 설립 등을 통해 R&D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해외 시장 진출 및 신성장 동력 발굴이라는 두 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R&D 투자 비중을 꾸준히 늘릴 계획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개요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글로벌 정보보안기업을 목표로 1999년 11월 설립됐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기업의 업무 환경, 업무 수행 방식의 혁신을 앞당기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구현하는 데 매진하며, 국내 SIEM (통합보안관제)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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