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칠레로부터 농축산물 수입이 2005년 들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부는 2005년 상반기 농축산물 수입은 4,828백만불로 전년동기(4,494백만불) 대비 7.4%증가했고, 그중 칠레로부터 수입된 농축산물은 71백만불로 전년동기(44백만불) 대비 62.6%가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칠레로부터 수입되는 주요 농축산물은 돼지고기, 포도(신선), 포도주, 키위 4개 품목으로, 이들 4개 품목이 칠레산 농축산물 수입의 96.5%를 차지하고 있다.

돼지고기는 광우병과 가금인플루엔자 발생 등에 따른 대체수요로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

상반기 수입은 38백만불로 전년동기(24백만불) 대비 54.9%가 증가했다.

포도(신선) 수입은 19백만불로 전년동기(13백만불) 대비 46.1%가 증가했다.

키위 수입은 칠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동기 대비11.5%에서 23.9%로 증가되었으며, 뉴질랜드산은 77.4%에서 66.8%로 감소됐다.

포도주는 웰빙영향, 포도주 대중화 등으로 전체적으로 수입이 32백만불로 전년동기(27백만불) 대비 19.1%가 증가했다.

이중 칠레산 포도주 수입은 6백만불로 전년동기(3백만불) 대비 87.1%가 증가하였고, 칠레산이 차지하는 점유율도 지난해 12.6%에서 19.9%로 상승했다.

반면 프랑스산 점유율은 지난해 44.8%에서 36.5%, 미국산은 15.1%에서 13.4%로 하락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개요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어업과 식품산업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식품산업정책실로 구성되며 소속기관으로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등이 있다. 부처의 주요 임무는 식량의 안정적 공급,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안전, 농어업인의 소득 및 복지증진, 농수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관련 산업의 육성, 농어촌지역 개발, 식품산업진흥 및 농수산물 유통에 관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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