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매·우호협력도시 참전용사 후손 초청사업 실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6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한국전쟁 당시 UN군으로 참전했던 자매·우호협력도시 참전용사의 후손들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자매·우호협력도시 참전용사 후손 초청사업’을 실시한다.

부산은 세계평화를 위해 이역만리에서 목숨을 바친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의 넋이 안장되어 있는 세계유일의 유엔기념공원 있는 곳이다. 전몰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지난 2009년 ‘자매도시 6.25 참전용사 초청사업’을 시작하였고 그동안 11명의 참전용사와 그의 가족 11명이 부산을 다녀갔다.

올해에는 기존 고령 참전용사 초청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참전용사가 아닌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참전용사의 후손인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부산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세대를 이어가는 우호협력 관계 유지를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올해 초청자는 총 8명으로 자매도시인 미국 LA와 터키 이스탄불에서 각 2명, 우호협력도시인 태국 방콕에서 4명이 6월 23일 부산을 방문한다. 이들은 △6월 24일 기장문화예술학교 방문 △6월 25일 UN기념공원 참배 및 범어사 방문 △6월 26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선 석굴암 등 방문 △6월 27일 태종대, 부산타워 방문 △6월 28일 수상스포츠 체험 등의 일정을 마치고 6월 29일 귀국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참전용사 후손인 청소년들이 부산을 방문하는 만큼 지역 내 대학생이 전 일정을 함께 하여 참전 도시 미래 세대들 간의 우정을 다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참전용사 후손 초청사업은 전쟁의 폐허에서 글로벌 도시로 부상한 부산의 면모와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보여줌으로써 참전용사 후손들이 그들 선조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미래 세대들의 만남을 통해 세대를 이어가면 UN참전국과의 우호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국제협력과
이은희
051-888-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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