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전력부족 극복 위한 ‘100W 줄이기’ 실천 캠페인 전개

- 6월 24일 (월)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전개

서울--(뉴스와이어)--“전기절감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대정전 사태 예방합시다!”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심윤종)는 여름철 전력 수급위기 극복을 위해 6월 24일 (월) 오전 11시 30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서울시새마을지도자 등 5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100W 줄이기, 올 여름 착한바람!’실천운동을 본격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때 이른 무더위로 전력 수요는 급증하는 데 반해 23기의 원자력발전기 중 10기가 가동을 멈추는 등 사상초유의 비상사태로 전력공급에 차질을 빚음으로써 8월에는 200만kw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여름철 전력대란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정전 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범국민 전기절약 실천 공감대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범국민 절전실천을 위해 피크시간대 한사람 100W 줄이기에 중점을 두고 실내온도 26℃이상으로 유지, 쿨맵시로 여름나기, 엘리베이터 홀짝운행하기, 개문냉방 근절 등을 내용으로 하는 캠페인과 착한바람 부채 퍼포먼스 등을 펼친다. 또한 실시간 SNS 상황전파와 인증샷 릴레이로 온라인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7~8월중 광역시 지부별 순회 릴레이 캠페인과 시군구 거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한다.

<캠페인 개요>

- 일시 : 2013. 6. 24(월) 11:30~12:30(1시간)
- 장소 : 광화문 사거리(이순신장군 동상) 일대
- 참여인원 : 5백 여 명(새마을지도자, 교통봉사대 등)
- 주요내용
: 범국민 전기절약 실천 시범 캠페인 및 퍼포먼스
: 쿨맵시로 시원한 여름나기 캠페인(에어컨 사용줄이기, 노타이 쿨맵시)
: 카드섹션과 SNS 온라인 캠페인(인증샷 릴레이)

새마을운동중앙회 개요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건강한 사회공동체를 지향하는 국내 최대의 국민운동 단체로서 전국 200만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aema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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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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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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