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남장여자 ‘3단변신’ 화제

- 성형 후 선머슴 – 프리티걸 - 바비인형 스타일 충격 변신

- 렛미인 남장여자 조주희, 커피프린스 윤은혜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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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2013-06-21 10:25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포탈사이트 등에서 렛미인 남장여자의 3단변신이 화제다. 인생 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3 남장여자 편에서 조주희 씨가 기적적으로 변신한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3에서 출연한 조주희씨는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으로 남장여자의 삶을 살아야 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180도 변신에 성공했다.

사실 조주희 씨의 일상은 일반적인 여성의 삶과는 거리가 있었다. 그녀가 하는 일은 남자들도 하기힘든 배달 일과 공장 일이 전부였다. 늘 거친 작업을 해서인지 그녀의 몸 곳곳에 상처와 흉터가 남아 있었다. 변신 전 조 씨는 위협적인 문신, 짧은 쇼트커트, 각진 얼굴, 심하게 뒤틀린 안면 비대칭 등으로 충분히 남자로 오해받을만한 외모를 지녔었다.

조주희 씨는 부모의 이혼•왕따•가정학대 등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남장여자의 길을 선택했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이어 아버지의 재혼에 이은 새엄마의 학대를 이겨내기 위해, 또 사람들이 떠날 것이 두려운 나머지 17세부터 남장여자로 살기 시작했다는 조주희씨의 안타까운 사연에 황신혜를 비롯한 다른 MC들도 눈시울을 적셨다.

이후 렛미인으로 선정된 뒤 70일 만에 런웨이에 등장한 조주희씨는 청순미 넘치는 천생여자로 재탄생해 방청석을 술렁이게 했다. 변신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렛미인 헤어디자이너 태양씨는 즉석에서 조 씨의 긴 생머리 가발을 벗겨내고 세련되고 품위있는 금발 쇼트커트로 바꿔놓았다. 렛미인 남장여자 조주희씨는 처음 머슴 스타일에서 프리티걸에 이어 바비인형 스타일까지 3단변신에 성공했다.

성형수술을 집도한 렛미인 닥터스 이태희 원장(페이스라인 성형외과)은 겉으로 드러난 증상보다 훨씬 심하게 페이스라인 골격 비대칭을 이루고 있어, 양악수술, 광대축소술, 사각턱수술, 턱끝축소술 등과 함께 쌍꺼풀수술, 코성형, 이마•볼 지방이식 수술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신정 치과의사는 추후 치아교정이 완료되면 더욱 아름다운 여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주희 씨의 완벽 변신이 방송을 타자 이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완전 대박!”, “같은 사람 맞아?”, “의느님의 신기!”라며 놀라워했다.

스토리온채널의 인생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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