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캠프, 초등학생 기말고사 학습지도 방법 제시

-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시험결과는 여름방학 맞춤계획 지표로 삼아야

2013-06-21 11:22
서울--(뉴스와이어)--6월 말에서 7월 초 사이는 기말고사 기간이다. 기말시험이 없는 초등학교 중에도 담임재량으로 여러 단원을 묶어 기말고사처럼 시험을 치르는 경우가 있으며 시험을 치르지 않는 학생이라도 1학기 학습에 대해 얼마나 실력이 향상됐는지 스스로 점검해 보는 것은 꼭 필요하다.

삼성출판사가 만든 초등 전과목 학습업체인 와이즈캠프(www.wisecamp.com)에서 다년간 학습지도를 해오신 임기정 선생님에게 초등학생의 기말고사 지도법에 대해 들어보도록 하자.

첫째, 교과서는 반드시 정독한다. 모든 시험문제는 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문제풀이에 앞서 반드시 교과서를 정독해야만 한다. 정독으로 교과서 내용을 이해 한 뒤에 문제풀이나 추가 핵심강의를 들어야 개념확립과 함께 문제풀이 응용력을 기를 수 있다. 교과내용에 대한 개념확립 없이 단순히 문제풀이만을 반복하면 점수가 오르지 않고 오히려 내용 이해에 혼란을 겪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둘째, 시험 일주일 전에 오답노트로 부족부분의 확인학습을 해야 한다. 오답노트는 답만 재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틀린 문제의 원인을 알아내는 용도로 활용해야 한다. 개념이해가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문제풀이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인지를 확인해서 보완해 주어야 한다.

셋째, 서술형 논술형 평가대비를 해야 한다. 서술형 평가의 비중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서 아는 내용을 글로 서술하는 연습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초등학생의 글쓰기는 단기간에 실력이 늘지 않기 때문에 시험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글쓰기 훈련을 진행해야 한다.

넷째, 시험 직전엔 모의고사나 기출문제 풀이로 시험 적응력을 키워줘야 한다. 초등학생은 아는 문제도 실수로 틀리거나 문제풀이가 늦어져 시험시간 안에 다 풀지 못하기도 한다. 때문에 기말고사 직전 실전 훈련은 큰 도움이 된다.

간혹 맞벌이 부모 중에 시험이 임박했는데 자녀가 전혀 시험공부를 안 한 경우를 발견하기도 한다. 이때도 모의고사를 먼저 풀어보고 틀린 부분의 단원만 집중적으로 학습하도록 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다섯째, 다가올 여름방학에 맞춤 학습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방학 때의 학습은 지속적인 공부습관 유지와 다음학기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때문에 1학기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자녀의 성적과 학습능력에 따라 과목별 학습목표를 세우고 공부진행에 따른 보상놀이가 적절히 계획되어야 한다.

또한 자녀가 어려워하는 과목이나 2학기에 새로 시작되는 과목의 경우는 교과와 연계된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고 해당 부분의 관심을 갖게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문의 : 1588-6563 www.wisecamp.com

스마트와이즈캠프닷컴 개요
스마트와이즈캠프닷컴은 2001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300만명 이상의 누적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초등 인터넷 학습사이트이다. 초등 교육에만 매진하여 2004년 정보통신부 주관 교육컨텐츠부문 디지털콘텐츠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애니쿤앱 스마트앱어워드대상 수상까지 수 많은 교육관련 상을 받은바 있다. 2017년 7월 비상교육과의 전략파트너사 투자 유치 계약 체결로 초등 교육에 대한 방대한 인프라를 확보했으며, 초등학생의 학습흥미 유발과 오래 남는 자기공부를 실현시키기 위해 학습 큐레이팅 시스템이 도입된 초등 전용기기 학습 '스마트 와이즈캠프'를 2018년 1월 출시를 했다.

웹사이트: http://www.smartwiseca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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