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스티브 밴 앤델 회장, 美 상공회의소 의장 취임

- 2001년에 이어 2번째, 한-미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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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2013-06-21 15:07
서울--(뉴스와이어)--한국암웨이는 스티브 밴 앤델 암웨이 회장이 19일 美 상공회의소 의장에 취임, 1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200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 스티브 밴 앤델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더욱 많은 기업들이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면 한다”며, “미국 상공회의소의 의장으로서 규모와 관계 없이 세계 곳곳의 모든 무역 등의 교류를 촉진시키는 일에 가장 큰 우선순위를 두고 활동 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스티브 밴 앤델 회장은 ‘한미 재계 회의(U.S.-Korea Business Council)’ 부의장 직을 겸임하며 양국의 경제 협력 및 유대 강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스티브 회장은 지난달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과 한·미 경제인 오찬 간담회에서 미국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 및 한·미 경제인들을 만나 양국간의 경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눈 바 있다.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 토마스 도노휴는 “스티브 밴 앤델 회장은 미국 상공회의소가 추구하고 있는 자유 기업 시스템을 보호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스티브 회장과 함께 미국 상공회의소는 전 세계 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1912년 창립한 미국 상공회의소는 미국 내 상공, 산업 관련 협회와 300만여 개 기업을 대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단체이다. 기업의 경쟁력 강화, 고용창출 등 경제 성장과 사회적 발전을 위하여 전 세계 기업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암웨이 개요
한국암웨이는 1992년 영업을 시작한 이후 국내 직접 판매 산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세계적인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는 동시에 국내 유수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해외 수출에 힘쓰며 한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아티스트리, 배스/바디, 홈리빙 브랜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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