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 전기 자동차와 모바일 앱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돼
- 모바일 앱 사용자들의 관심을 전기 자동차로 유도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낼 것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최근 발표한 “전기자동차 시장에 미칠 모바일 앱의 영향력(Leveraging Mobile Apps in the Electric Vehicle Market)”이라는 제목의 마켓 인사이트에서는 전기 자동차용 모바일 앱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혁신과 개발 측면에 상당한 기회들이 있을거라 전망했다.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의 모바일 앱은 주행이나 전기 충전 편리성에 중점이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앱은 전기 자동차 앱, 교육용 앱, 전기 자동차 충전 인프라 앱, 전기 자동차 쉐어링 앱과 같이 4가지 주요 범위로 나뉘어진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ICT 사업부의 슈바 람쿠말(Shuba Ramkumar) 연구원은 “이런 모바일 앱의 주요 목적은 전기 자동차의 이점들을 대중화시켜 전기 자동차와 관련된 장애물들을 줄이는데 있다. 일부 앱이 전기 자동차 구매 혜택을 고취시키는데 주력하는 한편, 나머지 앱들은 전기 자동차 사용을 보완하는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여러 서비스들이 이미 제공되고 있지만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의 모바일 앱 개발과 관련한 기회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 특히 앱 개발사들은 충전소에서 전기 자동차 인증 및 후불제를 가능케 할 솔루션에 중점을 둬야 한다.
이와 같은 시너지 효과로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 모바일 앱의 전망은 상당히 밝다. 유럽 시장에서는 이미 전기 자동차 및 충전 인프라와 관련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런 현상은 더 많은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설립하려는 EU의 계획과 맞물려 더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전기 자동차 도입률 상승에도 탄력받아 전기 자동차 시장 관련 모바일 앱 수나 종류가 계속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모바일 앱 제공업체들에게는 다른 경쟁사들과 차별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주요 과제가 남아있다.
람쿠말 연구원은 “전체 전기 자동차 관련 앱들 중 위치 기반 앱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이는 위치 기반을 제외한 인증이나 결제, 스마트홈 제어 등 부가가치 서비스 제공에서 거대한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개요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은 1961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29개국 47개 지사에서 약 2,000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본사는 실리콘밸리 인근에 위치하며, 모빌리티,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시장 분석, 전략 자문, 실행 지원, 벤치마킹 툴(Frost Radar™) 등을 제공한다. 또한 ‘성장 파이프라인 서비스(Growth Pipeline as a Service)’ 모델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기술 기반 메가트렌드 분석을 수행하고,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한국에는 2003년 서울 사무소를 개설하여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포용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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