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정보통신, 공사장 자재 도난 막기 위한 ‘무선형 CC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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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정보통신
2013-06-23 13:01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공사 현장에서 철근이나 소형 공사 장비 등을 도난 당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지연과 함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봄철은 신축 공사가 가장 많이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절도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경기 불황으로 올해는 공사장 절도범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공사장의 피해 물품은 철근, 동파이프, 이동이 쉬운 소형 장비 등 다양하다. 돈이 되는 물건은 모조리 가져가기 때문에 피해를 당한 공사장에서는 자재 구입으로 인한 손실 외에 당분간 공사가 중단이 되어야 한다.

피해 발생 시간대는 주로 야간이다. 절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사가 중단 되는 야간에 따로 인력을 배치해야 한다. 하지만 소규모 신축공사현장에서는 인건비 등의 부담으로 꺼리는 것이 현실이다. CCTV 등의 보안 시설을 하여 피해를 예방 할 수도 있겠지만 공사장의 여건상 유선 CCTV 를 설치한다는 것이 비용 부담이나 현실적 여건상 어려움이 있다.

비용 부담 없이 간단하게 설치하고 이동이 자유로운 무선형 CCTV가 출시되었다.

공사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자유로운 탈부탁 방식이며 소형의 크기에 야간에 촬영이 잘 되도록 하기 위해서 야간 열감지 센서 등을 내장하여 야간에도 사람이나 동물을 인식하여 촬영하는 방식이며 동작센서가 움직임을 포착하여 촬영되는 방식이다.

무선형이기 때문에 편리한 이동성으로 공사장이나 외진곳의 농장혹은 공장등에서 활용 가능하며 AA 건전지 12개로 약 6개월간 무선으로 장시간 보안 감시를 할 수 있다.

크기는 소형이며 생활방수 기능으로 야외에 설치하여도 부담이 없고 고가의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촌에서 농작물 절도피해에 대한 보안 감시 카메라로도 최적이다.

오토정보통신 개요
오토정보통신은 동남권 최대의 종합 유통단지 가든파이브에 위치하고 있다. 차량위치관제장치를 전문으로 약 900여가지 첨단 보안 기기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주력 사업은 LBS 위치 관제 시스템 서비스(위치추적장치 개발 판매)다. 대표 브랜드는 차량용 GPS위치추적기 윈로드 무선형GPS, 자전거도난방지GPS, 대인용 미아용 노인용, 오토바이용 GPS 등이며 ATPACK 윈로드 위치추적기는 현제 다양한 위치관제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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