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 대폭 인하
- 내달부터 0.4%P 낮춰, 연간 26억원 이자부담 경감 기대
충남도는 23일 글로벌 경기침체 및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활로 모색을 위해 다음달부터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를 0.4%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창업 및 경쟁력강화 자금은 4.4%에서 4.0%로 △혁신형 자금은 3.3~3.5%에서 2.9~3.1%로 △기업회생자금은 3.0%에서 2.6%만 기업에서 대출금리를 부담하면 나머지 이자차액은 도에서 보존한다.
충남도는 이번 금리 인하로 도내 기업들은 약 26억원의 이자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충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기업의 신용도와 관계없이 금리를 일괄 적용하는 방식으로 시중은행에서 저금리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업들이 주로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올해 자금 지원규모는 2150억원이다.
이와 함께 도는 기업의 경영지원을 위해 융자대출시 기성고 부분의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선급금 부분 인정과 함께 토지매입비도 자금지원 용도 범위에 포함해 기업의 자금운영에 숨통을 틔워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 관계자는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발맞춰 보다 많은 도내 기업이 중소기업육성자금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금리인하를 결정했다”며 “이번 금리인하로 환율급변 등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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