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세계한민족포럼 협력기관 참여 및 기념사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24~25일 이틀간 캐나다 밴쿠버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에서 열리는 ‘세계한민족포럼 제14회 대회’에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며, 송희영 총장이 개막식에서 ‘한국-캐나다의 학술교류, 아시아 태평양시대의 미래를 여는 초석’을 주제로 기념사를 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국제한민족재단(상임의장 이창주)이 한반도 정전 60주년·한-캐나다 수교 50주년을 맞아 ‘아시아-태평양 시대의 협력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10개국 15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아시아·태평양 시대를 향하는 국제관계와 정치·경제 지형의 변화, 각국의 협력 방안 및 한반도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세계한민족포럼에는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철학)이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해 25일 오전 ‘아태시대와 한반도’를 주제로 한 세션을 독자적으로 구성하여 행사의 한 축을 담당한다. 이 세션에서는 일본 리츠메이칸대학의 서 승 교수가 좌장을 맡아 기조 발표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문제를 주제로 한 4건의 발표가 이루어진다. 연구단의 김성민 단장은 ‘아시아-태평양 시대의 불운한 과거를 화해와 상생의 미래로 바꾸자’라는 주제의 기조 발표를 통해, 소통·치유·통합을 방법론으로 내세운 통일인문학이 한반도의 통일과 아태지역의 평화 체제 구축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아시아태평양시대를 말한다’, ‘아태시대의 국제적 정책 기조와 전략’, ‘충돌과 경쟁의 국제정치 진실’, ‘G2시대 동아시아와 한반도’, ‘아시아 태평양 공동체’, ‘세계화시대 글로벌 코리안’ 등 6개 섹션으로 나뉘어 국제관계 환경,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세계한민족포럼은 2000년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일본·독일·중국·벨기에 등지에서 열린 학술대회로, 한반도 문제와 평화 번영의 패러다임을 토론하고 모색하고 있다. 올해 슬로건은 ‘대립의 시대를 마감하고 평화체제로 전환하자’, ‘평화·협력·번영의 아시아·태평양 시대를 함께 열자’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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